돈 되는 서울 아파트 '구축'이 답이다

조회수 2020. 4. 16. 08: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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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팬더 이재범이 알려주는 서울 아파트 매매 방법

아파트를 사고 싶은데
돈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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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격 상승은 왜 때문일까?

통념과 달리 투자자들은 생각보다 돈이 없습니다. 대부분의 투자자 들은 지금처럼 매매 가격과 전세 가격 차이가 심할 때 감히 투자할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데이터가 공개되어 있습니다. 부동산 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미 수많은 데이터가 쌓여 있죠. 서울에서 아파트를 구입하고 현재 거주하고 있는지 여부도 알 수 있을 정도입니다.


현재의 아파트 가격 상승은 투자자가 아닌 실거주자의 매수에 따른 결과입니다. 실거주자가 매수했는데 거주하지 않는다는 점이 의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상승할 때 이런 현상이 나타납니다. 


이러다가 서울 아파트를
못 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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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가격이 많이 올라 시세 차익을 얻었습니다만, 일차적 목적은 실거주였던 거죠.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토로합니다. 살고 싶은 아파트가 있는데 도저 히 들어갈 능력이 안 된다고 말입니다.



또는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집에 모든 자금을 투입해, 더는 투자할 여력이 없다고 말이죠. 저는 이럴 때는 살고 싶은 아파트에 전세나 월세로 들어가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슨 뚱딴지같은 소리냐고요? 


목적이 순자산 증식이라면
전세로 살면서 투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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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증식이라는 측면에서는 거주하는 아파트가 상승하는 것이나,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가 상승하는 것이나 결과는 같습니다. 가용 자금과 현금 흐름이라는 측면에서는 전자보다는 후자가 훨씬 더 좋습니다.  



처음에는 다소 어려울지라도 그런 식으로 자산을 늘리다 보면 무엇인가 시도 할 여유가 생깁니다. 이런 식으로 접근하다가 좀 더 여유가 생겼을 때 살고 있는 아파트를 보유하면 됩니다.



아파트 가격이 높아졌을 때
대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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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인플레이션과 가격 상승폭, 추세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결정해야겠죠. 제 말의 핵심은, 한 가지 길만 생각하면 시야가 좁아져 잘못된 판단을 내릴 수 있으니 다양한 방법을 따져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는 전세라는 워낙 훌륭한 제도가 있기에 적은 돈으로도 똑같은 커뮤니티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울러 너무 오래 살면 좀 지겹기도 하고 리모델링하기도 애매합니다. 그럴 때 전세를 살고 있다면 얼마든지 다른 동이나 층으로 이사할 수 있죠.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산 증식을 위한 노력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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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보다 실거주가 더 중요한 목적이라면, 제가 쓴 『부동산의 보이지 않는 진실』이나 『집 살래 월세 살래』를 읽어보면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외면하기 힘든 진실을 피하기보다는 다양한 방법으로 자산 증식을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여러분의 성공적인 아파트 투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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