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치기 서산 꽃놀이 여행

조회수 2021. 5. 7. 18: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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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벚꽃, 벚꽃, 수선화, 유채꽃 등을 본 봄꽃 여행기~
'문수사,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유기방가옥, 간월암'을 다녀온
봄꽃여행기
비용은 둘이서 24,000원

문수사
첫번째 방문지 문수사는 겹벗꽃이 유명하다고 해서 왔지만 너무 일찍 왔다는 생각!!
5월 중순부터는 매우 화려한 꽃이 피어있지 않을까?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에 있는 백제 말기의 화강석 불상. 실제 사람크기의 본존여래와 보살상이 조각되어있다. 어떻게 저걸 팟누?
그러나 기억에 남는 것은 입구에 있는 용현집 식당.

삼존상 보러 왔다가 어죽을 먹게 되었다.
코로나 시국이라 먹을 곳이 마땅치 않은데, 외부 평상에서 어죽이랑 돈까스 등등 파는 식당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다.
삼존상보다 더 기억에 남는다.

유기방가옥
오늘의 하이라이트 수선화 축제.
꽃이 진짜 많아서 봄을 느끼기엔 좋았지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시골 동네라 주차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또 한참 축제 시즌이라 사람도 많고 몇몇 사람들이 수선화 밭에 들어가서 꽃을 밟아서 눈살이 찌푸려졌다.

간월암
언제가도 좋은 간월암은 바다에 떠있는 암자.
조선시대 무학대사가 깨달음을 얻었다는 곳인데 앞으로는 직접 암자를 방문할 수 있을것 같다.
바다길이 열리지 않아도 갈 수 있도록 공사를 하는 중이다.
드라이브코스로 좋은 이유는 서해낙조와 함께 주변 유채꽃밭을 구경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 rainday774
간월암이 멀다면 용유지를 추천
서산의 가볼 만한 곳으로 개심사와 해미읍성을 많이 추천하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아름다운 곳은 또 있었다! 용유지는 우리에게 '용비지'라는 이름으로 더 많이 알려진 서산의 한 저수지이다!
출처: 위시빈
출처: 위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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