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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 가득한 강릉 당일치기

조회수 2020. 3. 18. 13: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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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따라 안목부터 송정을 거쳐 강문까지
기차를 타고 동생과 떠난 강릉여행.
따뜻한 봄햇살과 차가운
겨울바람이 함께했던 여행이었어요.
일교차가 클 땐 얇은 아우터는 꼭 챙기기!
여행경비: 15만원
방문명소: 9곳
🚞 강릉역
강릉역 필수코스 수호랑과 반다비 앞에서 사진 찍기!
저번 겨울에 혼자 왔을 땐 펑펑 쏟아지는 함박눈을 맞으면서 찍었는데...
🥘 엄지네 포장마차
꼬막이 너무너무너무 많았어요. 비리지도 않고 양념이 입맛에 맞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딱 짭조름 매콤한 맛!
🍦강릉중앙시장
이 계절엔 아이스크림 호떡이 떡이다! 단짠은 아니고 단단짠인데 더위에 지쳤을 때 먹으면 바로 기력 회복되는 듯~
🏡 오죽헌
입구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율곡 이이 동상이 보입니다. 퇴계 이황과 함께 조선 성리학을 주도했던 인물이죠, 오천원권 앞면에 있는 모습처럼 정자관을 쓰고 있어요.
☕ 롱브레드 카페
바다 뷰가 인상적인 카페, 이렇게 트인 뷰를 볼 수 있는 3층 창가 자리는 인기가 많아요. 뷰는 좋았지만 차가운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찬 음료를 마셨더니 너무 추워서 오래 앉아있을 수 없었죠. 카페에 마련된 담요를 덮어도 추워서 결국 자리를 이동~
⛱ 안목해변
음악을 들으면서 모래사장에 앉아 사색하기
⛱ 강릉 송정해수욕장
솔숲길을 따라 한참 걷다가 사람이 아무도 없는 바다로 내려가서 발도 담가 보고 깨끗한 모래밭에 발자국도 찍고 놀았어요.
동생이랑 인생네컷 📸
🏖 강문해변
강릉에 올 때마다 들르는 곳, 캔버스에 바다와 모래사장을 가득 담아 찍기
출처: 위시빈
🛵 코스와 시간표 명소정보
청량리역에서 강릉역으로 그리고 강릉의 명소들을 X자로 이동했네요. 여행기 공개했으니 봄날 이쁜 여행에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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