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오늘은 괌여행기를 가지고 돌아왔어요!

첫 날은 공항에서 호텔 수속 끝나면 모두 날라가요~ ㅜㅜ
24시간 오픈하는 작은 쇼핑몰로 한국에서 이미 유명한 바나나보트 선크림과 이지치즈를 판매해요. 전 여기서 썬그림 구매!

1층에서 5일 무한 이용 버스 티켓 구매 ($25)
투몬 주변 쇼핑센터들과 호텔들을 연결해주는 버스
(LamLam이라는 앱에서 티켓구매 가능)

티 갤러리아 앞에서 트롤리를 타고 프리미어 아울렛 이동
에어컨도 나오고 여행분위기 뿜뿜 낼 수 있어요. 렌트못하는 뚜벅이에겐 최고의 이동수단!

프리미어 아울렛에 시나본 커피에서 잠시 휴식.
그리고 타미힐피거 인포메이션에서 여러 스토어 쿠폰을을 나눠주니깐 꼭쿠폰은 받아가세요!!

일찍 안가면 이렇게 터엉텅~빕니다.
회와 각종 생선과 도시락 판매합니다.
연어+참치 조합으로 $20를 구매한뒤 포장해서 호텔로 이동했어요.

쫄깃쫄깃한 걱정들이 막상 내가 뛰어 내리니깐 괌 투몬쪽 전체가 다보이고 말로 할수 없는 기분이 정말 최고!!! 완전 추천해요!!!!

높이 추가해서 4200m에서 뛰어 내렸고 영상도 추가해서 팔찌형태의 USB를 받았어요.

T갤러리아 바로 옆에 위치한 브런치 가게.
주문한 로코모코는 하와이 요리로 밥 위에 햄버거와 계란 프라이를 얹고 그레이비소스를 두른 음식으로 보기와 달리 엄청 맛나요.

역시 괌 맛집인 셜리스. 연어스테이크에 볶음밥과 남친구은 스테이크에 마늘 밥. 가성비 넘친다는 후기를 봤었는데 양이 폭팔,,,

메뉴판도 한국어로 잘 되있고 주문하기 좋아요. 저희는 테이크아웃해서 돌핀크루즈하면서 간식시간에 먹었어요.

기대만큼 맛있게 먹고 나온 괌 맛집!
팬케이크 소스인 핫케이크 시럽, 사과? 시럽, 코코넛 시럽 이렇게 세 가지 소스 중에 코코넛 시럽!!ㅜㅜ 정말 이거 맛있어요ㅜㅜ
계산할 때 굿즈들을 판매하는데 코코넛 시럽을 살뻔했어요ㅠ

비프칼라구엔과 모스카 뮬을 주문.
보이는것보다 양이 많고 살짝 매콤한 고기 양념에 완전 반합니다♡

저희는 낮에 갔지만 밤에는 언더워터월드가 '바'로 변신해서 아쿠아리움 내부에서 칵테일을 마실수 있습니다. 커플들에게는 정말 이쁜 데이트 명소!

2층에는 푸드코트들도 있고 내부에 카페와 분위기 나는 회전목마도 있어서 쇼핑하다가 지치면 카페 갔다가 오락실 갔다가 할 수 있는 최적의 탕진 코스,,,,

특히 어마 무시한 가성비 폭발하는 ROSS 몰이 있어요.
선물할 아기 옷과 아기 양말세트, 퓨마 신발과 타미 신발 모두 로스에서 구입했는데 약 $79!! 완전 이득이에요ㅎㅎ

현지투어 상품. 여기 모두가 인생사진 촬영지입니다 ^^

괌 정부 청사 & 라떼스톤 전망대 → 에메랄드 워터웨이 & 에메랄드 밸리 → 태평양 전쟁 기념관 → 아갓항 → 세티베이 전망대 → 우마탁 마을 → 솔레다드 요새 → 메리조 부두 → 메리조 종탑 → 곰바위 & 거북바위→이나라한 자연풀장

위의 사진은 솔레다드 요새를 구경 후 이동전에 가이드님이 찍어준 커플인생샷!!!

5분정도 얕은 오르막길을 올라가서 도착한 사랑의 절벽 전망대

사랑의 절벽에서 내려오면 HAFA ADAI 인증샷 포인트

괌 랜드마크! 줄서서 사진찍어야 해요.

스페인 광장 배경으로 가이드님 카메라로 촬영.

디너를 먹다가 옆으로 댄서가 입장 준비하고 있어서 인사를 했는데... 남자 친구가 따라 인사하다가 무대로 끌려가서 수십 명의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추고왔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