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여느 다른 벽화마을처럼 언덕에 굽이굽이 있지 않고 낮은 담벼락에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전국에 빵집 순회중이라고 할 만큼 유명 빵집은 거의 다 가봤는데
여기는 사실 빵보다는 건물이 너무 예뻐서 가게 된 곳이었습니다!

마치 영화 호빗 마을의 집분위기,
빵도 시그니쳐부터 맛있어 보이는 건 다 샀는데 쫄깃쫄깃하고 좀 더 담백한 매력이 있었던 거 같아요!

전시관 뿐만 아니라 공원 등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서 돌아 보기도 좋았던 거 같아요! 가을에는 단풍로도 있기 때문에 가을에 맞춰 오는 것도 좋아요!

천안 교외에 있는 교토리라는 일본풍 카페.
인테리어가 굉장히 모던하고 깔끔한 곳이어서 사진찍으러 오는 사람들도 정말 많았어요!

또한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2층은 노키즈 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