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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끼리 떠나는 대만 3박4일

조회수 2020. 2. 16. 21: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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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가는 대만



위시빈 여행작가 | by 뚱이친구




여행타입  _ 가족여행 4인

방문명소 _ 23곳

여행경비 _ 256만원






다시한번 가는 대만


먹방과 이전 여행에서는 가지못한 예스지 투어를 기대하며 떠나는 대만여행!


전체 여행지도
대만 북부를 중심으로 여행을 했어요.
출처: 위시빈
출처: 위시빈
타오위안 국제공항
인천에서 2시간 30분만에 도착한 대만!
도착하자마자 자동 출입국 심사 등록해서 나오는데 30분도 안걸린것 같아요!


대만으로 출발하기 전 인터넷으로 온라인 입국 신고서를 작성 및 제출 하면 따로 종이 입국 신고서 작성 없이 대만 공항에서 자동출입국 등록을 할 수 있어요.

그러면 일반심사보다 빠르게 공항에서 나올 수 있답니당
대한민국 여권에 한해서 자동출입국 등록이 가능하다네요!
자동출입국 등록은 예전 한국에서 했던것 처럼 등록 창구에서 여권과 지문 사진을 등록하는 방식이에요

입국장을 나온뒤 00에서 미리 구매한 이지카드 바우처로 카드 교환까지 완료!
공항에서 시먼까지 대략 $140 정도 든다고 해서 $400 이 충전된 이지카드로 구매해뒀어요
출처: 위시빈
마라훠궈 시먼점
뷔페형식으로 두시간 동안 즐기는 훠궈


오는동안 기내에서 기내식을 먹었지만 도착해서 시먼으로 이동하다보니 배가 슬슬 고파 마라훠궈를 먹으러 갔어요
시먼역에서 도보 16분정도 소요된듯 해요
출처: 위시빈
저희는 다행히 런치로 먹을 수 있었는데 계신 시 세금 10%가 추가 부과된다니 참고하세요!
곳은 현금결제만 가능하고 식사시간도 2시간으로 제한되어있는데 먹는 시간은 적당한것 같아요

국물은 매운맛과 채소 반반,
고기는 메뉴판에서 소고기 중 맛있어보이는 부위로 주문했어요
다 먹은 후 추가로 리필가능(고기종류변경 가능)하니 마음껏 먹기좋아요ㅋㅋ

고기를 제외하고 채소나 어묵, 두부 등은 뷔페처럼 가져다 먹으면 된답니다
출처: 위시빈
전에 대만 왔을때도 여기서 먹었었는데 여전히 맛있네요ㅋㅋ
후식은 언제나 하겐다즈로 마무리!
출처: 위시빈
보피랴오거리
훠궈먹고 용산사로 걸어가던 중 발견한 보피리아오 거리
대만의 옛날거리를 볼 수 있는곳인가보더라구요.
크게 볼것은 없고 용산사 가는길에 지나가면서 시진 찍기 좋은곳 이에요.
출처: 위시빈
용산사
전에는 밤에 용산사를 왔어서 잘 못봤는데 오늘보니 용 동상의 수염까지 정교하게 조각되어있더라구요!
출처: 위시빈
입구 옆쪽에는 작게 폭포도 있어요
여기서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출처: 위시빈
영산사는 기둥부터 천장까지 화려한 조각들과 금 장식이 되어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기도하는 사람도 많고 다같이 노래부르며 기도하기도 하더라구요

기도하면서 점괘를 보는 사람도 있었는데 하는 방법이 복잡하던...
출처: 위시빈
85도씨 커피
용산사를 둘러보고 나오다보니 85도씨 카페가 있더라구요!
예전에 소금커피를 맛있게 마셨던 기억이 있어사 냉큼 사먹었어요
ㅋㅋ
출처: 위시빈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그런지 케이크도 다양하게 판매하고있더라구요

여기서 꼭 주문해야하는 메뉴중 하나인 바다소금 커피!
예전만큼의 맛은 아닌것 같지만 소금크림의 짠맛과 커피의 고소함이 어우러져서 맛있었어요ㅎㅎ
출처: 위시빈
출처: 위시빈
시먼딩 까르푸 계림점
까르푸에서도 대만 가념품인 펑리수와 누가크래커를 다양하게 팔고있어요 누가크래커는 시식해봤는데 딱딱하지도 않고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유명 과일맥주는 코너가 따로 있더라구요
출처: 위시빈
출처: 위시빈
여행정보, 위시빈
이 콘텐츠는 여행후기 공유서비스 위시빈에 공개한 여행자들의 리얼후기이며, 일체의 광고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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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위시빈
스린야시장
대만의 대표 야시장


대만에서 빠질 수 없는 스린야시장!
언제가던지 사람이 항상 북적이는것 같아요
음식 파는곳마다 사람들 줄이 많더라구요
출처: 위시빈
출처: 위시빈
길거리음식 말고도 파우치나 이어폰 줄감개 등 기념품 피는곳도 있고 풍선터뜨리기 같은 게임하는곳도 많았어요
출처: 위시빈
출처: 위시빈
여지껏 먹어봤던 지파이 중에 여기 지파이가 제일 맛있었어요!
출처: 위시빈
지우펀
원래는 투어 상품명처럼 예류-스펀-지우펀 코스인데 저희는 지우펀에 하도 사람이 많다해서 코스를 반대로 진행하는 것으로 부탁드렸어요

그런데 지우펀은 아침에도 사람이 많더라구요
택시투어면 장소 이동만 해주시는줄 알았는데 도착하면 내려서 같이 걸어가며 설명해주시고 자유시간을 주시더라구요!
자유시간도 넉넉히 주셔서 구경하기도 편하고 좋았어요
각 장소마다 쇼핑할것이나 먹을것 체험할것등 설명해주시고 상점 안내도 해주시더라구요
출처: 위시빈
지우펀에서는홍등이 있는 찻집으로 가는길에 여러 상점이 있는데 거기서 쇼핑한 물건들을 미리 차에 가져다놔주셔서 무겁지 않게 구경할 수 있었어요
출처: 위시빈
유명한 홍등 뷰는 결국 찾지못하고 군것질만 열심히 하고왔네요ㅠ
누가크래커는 시식으로 바로만든것을 주셨는데 누가도 부드럽고 정말 맛있었어요! 역시 기사님 추천으로 갔는데 아주 대만족!
출처: 위시빈
육포는 지나가는길에 시식해봤는데 맛있어서 4가지 섞어서 100그램 구매!
소세지는 예전에 맛있게 먹었던 기억으로 사서 먹었는데 향신료 냄새가...
땅콩 아이스크림은 아이스크림이 저렴한 느낌이라 그냥 그랬던~
출처: 위시빈
스펀
스펀하면?!
천등과 닭날개 볶음밥이죠!
비가와도 사람이 많아서 여기도 북적거렸어요
출처: 위시빈
다행히 빗줄기가 굵지 않아서 천등도 잘 날아가더라구요
천등은 색깔마다 의미가 다르고 단색은 $150, 4색은 $200 이더라구요
출처: 위시빈
저희는 건강, 재물, 취업, 행복의 4가지색으로 날렸어요
각 면마다 소원을 적고 철길에서 날리는데 날리기전 천등가게 직원분이 사진을 굉장히 열심히 찍어주신답니다ㅋㅋ
포즈도 다 알려주셨어요ㅋㅋㅋ
출처: 위시빈
출처: 위시빈
예류지질공원
예스지 투어줄 가장 기대됐던 예류!
여기는 비가와도 멋있었어요!
출처: 위시빈
유명한 여왕머리 바위는 줄서서 사진찍어야 하는데 비와서 그런지 10분정도 기다렸다 찍은것 같아요
지질공원 입구에 여려가지 모양의 돌에대한 설명이 있는데 그 돌들을 하나씩 찾아보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출처: 위시빈
딘타이펑 타이베이 101점
택시투어 끝난 후 저녁으로는 딘타이펑에 갔어요
출처: 위시빈
본점은 대기가 2시간인 경우도 있다고해서 타워101 지점으로 갔는데 사람이 많긴했지만 대기시간이 10-15분 이더라구요
출처: 위시빈
기다리는동안 주문서에 체크하고 순번이 불리면 들어가요
그런데 일행이 전부 있어야 자리를 안내해주더라구요ㅠ
출처: 위시빈
계란찐빵
커스타드 크림이 들어간 찐빵인데 크림에서 계란맛이 강하고 설탕 알갱이가 씹히더라구요
맛없지는 않았지만 둘이서 하나 나눠먹는게 적당한 정도였어요
출처: 위시빈
서문정
원래 1일 1버블티해야지 다짐했던것과 다르게 한잔도 마시지못했어서 흑당버블티를 마시러 시먼 시내로 왔어요
출처: 위시빈
친구가 행복당의 흑당버블티가 맛있다길래 갔는데 줄이 길더라구요;
그리고 숙소에 가져가서 먹으려고 담아가려하니 쇼핑백($3)을 구매해야했어요
출처: 위시빈
출처: 위시빈
단수이 홍모성
오늘은 단수이, 빠리 관광
단수이역에서 26번 버스를 타고 6정거장 이동하면 바로 홍마오청 앞에서 내릴 수 있어요
출처: 위시빈
관광객이 많아서 그런지 홍마오청이라고 버스 기사님이 안내멘트 해주시더라구요
출처: 위시빈
입장권을 구매하면 소백궁까지 무료로 들어갈 수 있어요
출처: 위시빈
진리대학교
홍마오청부터 이어지는 코스인 진리대학
건물안으로는 들어가거나 하지 않아서 밖에서만 사진 찍고 지나갔는데 전에 찍었던 사진과 같은 포즈로 찍으니 그때 생각도 나고 재밌더라구요
출처: 위시빈
여행가계부
위시빈 일정짜는 툴로 만들면 자동으로 지도동선부터 가계부, 명소정보등이 제공되요.

-여행후기가 수익이 되는 여행플랫폼, 위시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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