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둘이가는 4박 6일 보라카이 여행

조회수 2020. 2. 16. 22: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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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시빈 | 아들하나 여행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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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지로 다시 떠나는 11년만의 자유여행
1년전 신혼여행으로 떠났던 보라카이를
2020년 설연휴에 다시 떠난 4박6일 자유여행
호핑투어, 체험다이빙, 말룸파티, 마사지 등 나름 돈 펑펑 쓰고온 우리의 행복했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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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여행
방문명소 21곳
총비용 : 237만원

1일차

인천국제공항 > 12칼리보 국제공항

RS531 에어서울 9시40분 출발 > 1시 15분 도착

비행기에 내려서 도보 이동

까티끌란 공항에서 1시간 정도 밴을 타고 보라카이 들어가는 항구에 도착.
그리고 저런 배를 타고 15분정도 이동하면 보라카이 도착
배를 탈때 짐 한개당 20페소, 내릴때 한개당 20페소 지불해서
총 80페소를 포터비로 나갔다.

2일차

리슈이 비치 리조트 > 업타운리조트 > 아이 러브 백야드 바비큐 (I > 할로망고 ) >화이트 비치 > 오로라스파 > 화이트 비치 > 보라카이 술루프라자 >아이스플래이크 > 업타운리조트

위시빈 캐쉬백으로 아고다에서 예약한 리슈이 비치 리조트 새벽 4시반 입실

아이 러브 백야드 바비큐

리조트에 짐 맡긴 후 디몰에 있는 아이러브비비큐

햄버거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버거 주문

가장 유명하다는 시즐링 바비큐 치킨도 주문

할로망고

화이트비치쪽 할로망고

엄청난 양에 놀랐다
국자랑 개인 그릇을 줘서 센스있게 덜어먹는건 너무 좋았다
그런데..
홀에서 먹으면 편하긴 한데 일단 너무 춥다 ㅠㅠ
에어컨도 돌아가고, 옷은 얇고..
빙수는 차고 많고...
저건 솔직히 2명이 먹긴 너무 많고 3명~4명이 먹기에 딱인것 같다
그래도 맛은 인정!!

화이트 비치

보라카이의 메인

메인 비치라 사람들이 정말 많다
코로나바이러스가 난리지만.. 보라카이는 예외인듯
중국인들도 엄청 많고 한국인들도 어마어마하다

여행정보, 위시빈
이 콘텐츠는 여행정보 공유서비스 위시빈에 공개한 여행자들의 리얼후기이며, 일체의 광고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누구나 원본 정보를 수정해 사용할 수 있도록 오픈된 서비스로 이미지나 url을 클릭시 실제 일정으로 이동됩니다.

오로라스파

스톤마사지, 태반마사지 2시간 35$ 동일

바구니에 입은옷을 넣고 파란색 천으로 몸을 감싼 후 노크를 하면 마사지사가 들어온다
남편은 스톤마사지, 난 태반마사지

3일차

업타운리조트 > 게리스그릴 >할로망고 > 바이킹다이버스 > 보라카이 체험 다이빙 > 디니위드 비치 > 카우보이 코시나 > 아이스플래이

바이킹다이버스

보라카이 체험다이빙

춥지만 않았으면 좋았을 다이빙

니모가 살고있는 산호쪽에서 한참 사진촬영을 했다
대략 20분정도 체험다이빙 한것 같은데.. 그 이상을 한다고해도 포기하고싶은 추위 ㄷㄷ
정말 너무 추워서 계속 ㄷㄷㄷ 떨었다
슈트를 입어서 덜추울줄 알았는데.. 깊은(그래봤자 3~4미터?ㅋㅋ) 바닷속으로 들어가니 넘 추워..ㅠㅠ

디니위드 비치

디몰 뒷편 호수쪽에서 트라이시클 타고 디니위드비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