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아름다운 공원 BEST 7
조회수 2017. 6. 10.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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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계획 중이라면 여기는 꼭 넣어!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어느 관광지 부럽지 않게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유럽의 공원을 소개해줄게요!
파리의 사람들이 책을 읽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여유를 즐기는 '파리에서 가장 파리스러운' 뤽상부르 공원이에요. 소르본 대학 근처에 위치해서 젊고 멋진 파리지앵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에요!
다른 유럽의 공원과의 차이점이라면 곳곳에 놓여있는 의자예요. 그래서 공원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을 더욱 많이 볼 수 있어요. 파리에 간다면 꼭 빼먹지 말고 가보기로 해요!
세비야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마리아 루이사 공원이에요. 스페인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오래되고 큰 나무들이 주는 아름다운 공원 한가운데 있는 큰 호수가 있는 공원이에요!
공원에 앉아있다 보면 '공작새'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공원 내에서 자전거도 빌려 탈 수 있고요. 그러다 좀 힘들면 공원 내 카페테리아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하도록 해요!
터키 이스탄불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자 아름다운 공원으로 꼽히는 귈하네에요. '귈하네'는 터키어로 장미 정원이라는 뜻이에요. 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봄이나 여름에 가는 걸 추천해요!
공원의 끝으로 걷다 보면 바다가 보이고 전망 좋은 카페도 있어요. 여유롭게 산책한 후에 즐기는 터키 커피 한 잔이면 여행의 여유로움을 절정으로 느낄 수 있어요!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에요. 약 백 년 전에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귀족 구역'이었지만 현재는 빈 시민들 모두를 반기는 편안한 공원이 되었어요.
위의 사진은 공원 내에 있는 음악가 요한 슈트라우스의 조각상인데, 시립 공원의 상징이자 관광객들이 꼭 인증샷을 찍는 곳으로 유명해요.
매년 여름 야외 공연이 열리는 와지엔키 공원이에요. 여름철에는 일요일마다 쇼팽 동생 앞에서 '쇼팽 콘서트'가 열려요.
거대한 헤라클레스 동상이 내려다보고 있는 독일 카셀의 공원. 긴 언덕을 따라 '워터 디스플레이'가 있어요. 물을 이용하여 장식한 정원 시설인데 엄청 시원해 보여요!
리젠트 공원은 런던의 공원 중에서도 아름다운 경관으로 사랑받는 곳이에요. 궁원 중앙에 자리 잡은 런던에서 가장 큰 장미 정원 '메리 여왕의 정원'이 리젠트 파크를 더 빛나게 해 주고 있어요.
메리 여왕의 정원에는 400여 종의 장미가 무려 3만 송이나 심어져 있어요. 이게 끝이 아니고, 런던에서 가장 큰 야외 공연장인 '오픈 에어 시어터'도 있으니 하루 종일 공원에만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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