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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아름다운 공원 BEST 7

조회수 2017. 6. 10.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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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계획 중이라면 여기는 꼭 넣어!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어느 관광지 부럽지 않게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유럽의 공원을 소개해줄게요!
출처: ⓒwikimedia
파리의 사람들이 책을 읽고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여유를 즐기는 '파리에서 가장 파리스러운' 뤽상부르 공원이에요. 소르본 대학 근처에 위치해서 젊고 멋진 파리지앵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에요!
출처: ⓒwikemedia
다른 유럽의 공원과의 차이점이라면 곳곳에 놓여있는 의자예요. 그래서 공원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을 더욱 많이 볼 수 있어요. 파리에 간다면 꼭 빼먹지 말고 가보기로 해요!
출처: ⓒwikimedia
세비야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마리아 루이사 공원이에요. 스페인의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는 오래되고 큰 나무들이 주는 아름다운 공원 한가운데 있는 큰 호수가 있는 공원이에요!
출처: ⓒflickr_gacabo
공원에 앉아있다 보면 '공작새'도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공원 내에서 자전거도 빌려 탈 수 있고요. 그러다 좀 힘들면 공원 내 카페테리아에서 시원한 맥주 한잔 하도록 해요!
출처: ⓒwikimedia
터키 이스탄불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자 아름다운 공원으로 꼽히는 귈하네에요. '귈하네'는 터키어로 장미 정원이라는 뜻이에요. 꽃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봄이나 여름에 가는 걸 추천해요!
출처: ⓒwikimedia
공원의 끝으로 걷다 보면 바다가 보이고 전망 좋은 카페도 있어요. 여유롭게 산책한 후에 즐기는 터키 커피 한 잔이면 여행의 여유로움을 절정으로 느낄 수 있어요!
출처: ⓒwikimedia
오스트리아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에요. 약 백 년 전에는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는 '귀족 구역'이었지만 현재는 빈 시민들 모두를 반기는 편안한 공원이 되었어요.
출처: ⓒflickr_Kiefer.
위의 사진은 공원 내에 있는 음악가 요한 슈트라우스의 조각상인데, 시립 공원의 상징이자 관광객들이 꼭 인증샷을 찍는 곳으로 유명해요.
출처: ⓒwikimedia
매년 여름 야외 공연이 열리는 와지엔키 공원이에요. 여름철에는 일요일마다 쇼팽 동생 앞에서 '쇼팽 콘서트'가 열려요.
출처: ⓒwikipedia
거대한 헤라클레스 동상이 내려다보고 있는 독일 카셀의 공원. 긴 언덕을 따라 '워터 디스플레이'가 있어요. 물을 이용하여 장식한 정원 시설인데 엄청 시원해 보여요!
출처: ⓒwikipedia
리젠트 공원은 런던의 공원 중에서도 아름다운 경관으로 사랑받는 곳이에요. 궁원 중앙에 자리 잡은 런던에서 가장 큰 장미 정원 '메리 여왕의 정원'이 리젠트 파크를 더 빛나게 해 주고 있어요.
출처: ⓒwikimedia
메리 여왕의 정원에는 400여 종의 장미가 무려 3만 송이나 심어져 있어요. 이게 끝이 아니고, 런던에서 가장 큰 야외 공연장인 '오픈 에어 시어터'도 있으니 하루 종일 공원에만 있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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