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하루만에 돌아보는 베네치아 A to Z

조회수 2017. 6. 3. 08:3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하루면 끝, 베네치아 명소 하루안에 돌아보기:-)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예쁜 여행 사진 하면 빠지지 않는 이탈리아로
떠나보려고 해요! 딱 하루면 쭉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출처: ⓒFlickr_smerikal
먼저 부라노 섬으로 출발해볼까요? 이곳에서 12번 바포레토를 타고 가도록 해요.
출처: ⓒFlickr_Grey World
베네치아보다 더 유명한 섬, 부라노! 섬 자체는 작지만, 알록달록한 건물들을 구경하고 프사 장만하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를걸요? 유리와 레이스 공예로 유명하니 기념품은 고민 안 해도 되겠죠!?
출처: ⓒFlickr_Elliott P.
부라노 섬에서 본섬으로 돌아오는 바포레토 12번은 1시간에 3대 정도 있어요. 천천히 섬을 둘러보고 점심을 먹어도 2시간이면 충분할 거예요. F.Nove역까지 40분 정도 걸리니 참고하세요.
출처: ⓒFlickr_Claire Roland
부라노 바포레토 정류장 바로 왼쪽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식당이 한 곳 보일 거예요! 부라노에서 저렴하고 맛있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이곳은 프리토 미스토. 생선 모듬 튀김을 추천해요!
출처: ⓒFlickr_david__jones
본격적으로 본섬을 둘러볼까요?. 산 마르코 광장을 가기 위해서는 F.te Nove 정류장에서 4.2번 바포레토를 타야 해요. San Zaccaria C 정류장에서 내리면 산 마르코 광장이 코앞이에요!
출처: ©Flickr_Guillaume
나폴레옹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했다죠? 관광객이 바글바글해도 그 아름다움이 감춰지지 않는 산 마르코 광장! 우뚝 솟아있는 종탑과 산 마르코 성당, 그리고 두칼레 궁전이 모여있는 곳!
출처: ©Flickr_Son of Groucho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을 바라보면서 분위기 있게 커피 마시기, 유럽 여행의 로망 아닐까요? 산 마르코 광장을 더욱 유명하게 만드는 플로리안 카페예요.
출처: ©Flickr_Michael Vadon
화려한 베네치아 공화국의 문화를 보여주는 산 마르코 대성당이에요! 산 마르코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는 곳이죠. 대성당의 입장료는 무료지만, 팔라 도로(Pala d'Oro)는 2유로를 내야 해요.
출처: ⓒFlickr_Gary Ullah
산 마르코 종탑도 좋지만 이 곳의 뷰도 엄청나요! 그리고 성당 내부에 틴토레토의 <최후의 만찬> 그림도 있어 느긋하게 성당을 둘러보고 나와서 2번 바포레토를 타고 본섬으로 돌아가도록 해요.
출처: ©Flickr_victoria white2010
근처에서 저녁을 먹은 뒤에 리알토 다리까지는 천천히 걸어가 보는 거 어때요? 근처에 산 토마(San Toma) 바포레토 선착장이 있지만, 걸어서 20분도 안 걸리니까 베네치아 거리의 분위기를 느껴봐요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