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모르는 독일 소도시 BEST 6
조회수 2017. 4. 14.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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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매력은 소도시로부터 나온다구~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다양한 소도시들이 있는
독일 여행을 떠나보도록 해요!
리틀 베네치아라고도 불리는 밤베르크는 도시 가운데 강이 흘러 그 강을 따라 건물들이 줄지어 서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2차 세계대전의 피해를 입지 않은 곳이기도 해서 고풍스러운 멋이 남아있는 곳이에요!
로맨틱 가도에서 꼭 들러야 할 도시, 로텐부르크예요. 작지만 구시가 내 옛날 건물들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으로써 수많은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랍니다.
로텐부르크는 슈니발렌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래서 그런지 도시를 관광하다 보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슈니발렌을 들고 먹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답니다.
중세도시의 특성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 뤼베크예요. 도시 전체를 운하와 항구가 둘러싸고 있고 도시 내부에는 고딕 양식의 건물들이 곳곳에 있어요.
붉은빛이 도는 건물들이 운하를 따라 있고 운하에는 예스러운 배가 떠다니는 풍경을 간직하고 있어 카메라를 찍을 때마다 인생 샷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코블렌츠는 두 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위치한 도시로 날씨가 좋은 날 도이어스 에크에서 보면 두 강물의 색이 다른 것을 볼 수 있어요. 도시가 작고 아담하여 돌아다니다 보면 옛 건물들을 볼 수 있어요!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전이라 불리는 상수시 궁전을 볼 수 있는 도시, 포츠담이에요! 베를린을 여행하면서 근교 도시로 많이 방문하는데요, 당일치기로도 방문할 수 있어서 가볍게 보고 올 수 있어요.
어마어마한 크기의 정원과 아름다운 건물을 자랑하는 상수시 공원을 둘러보고 포츠담 시내의 붉은 벽이 인상적인 네덜란드 골목도 놓치지 말자고요!
프랑크푸르트를 여행한다면 많이 찾는 곳, 하이델베르크예요. 괴테와 수많은 철학자들이 살던 도시로도 유명한데요, 그래서 도시를 방문하면 다른 도시들보다 훨씬 오래된 건물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요.
하이델베르크의 구시가지를 구경하고 명물인 슈니첼을 먹고 난 다음, 하이델베르크 성으로 가볼까요? 도시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도 있지만 성벽을 보다 보면 도시의 오랜 세월을 실감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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