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자들의 세계 3대 블랙홀
조회수 2017. 3. 31.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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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여행자들은 무한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행지 세 곳을 '세계 3대 블랙홀'이라고
부른다네요. 어떤 곳인지 알아볼까요?
첫 여행지는 바로 다이버들의 메카, 해양 스포츠의 천국! 이집트 다합입니다! 시나위 반도에 위치한 다합은 카이로에서 버스로 10시간이나 이동을 해야 한다고 하지만 도착해서 홍해를 바라보면 피로는 한방에!
다합은 다이빙을 하기에 적합한 곳으로 더 유명한데요!! 다합은 갑자기 수심이 깊어지는 지형이라 걸어서도 다이빙을 하러 갈 수 있어요! 다이버들 사이에서 유명한 블루홀도 다합에 있어요!
파키스탄의 훈자라고 들으면 놀라겠지만 우리가 아는 파키스탄과 다른 곳이라고 생각하면 쉬워요. 인도 암리차르에서 국경을 넘어 24시간 정도를 달려가면 훈자 마을이 나와요.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 장수마을.
훈자 마을은 히말라야 산맥에 둘러싸여 있어서 아름다운 풍경을 하루 종일 만끽할 수 있어요. 히말라야 산과 가까워지고 싶다면 트래킹을 하면 된답니다!
'배낭여행자들의 천국'이라는 별명으로 많이들 알고 계실 태국 방콕의 카오산로드! 서양인들, 동양인들 할 거 없이 지구촌 사람들이 모여있어요! 저렴한 숙소, 맛있는 태국 음식 등 여행자들에게는 완벽한 장소!
낮의 카오산로드는 참 조용해요! 하지만 밤의 카오산로드는 오늘 밤 미친 듯이 놀기 위한 사람들로 넘쳐나요! 술집에서 마시기도 하고, 길거리에 앉아서 마시기도 하고! 밤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죠!
방비엥은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여행자들의 블랙홀이라고 하네요!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이 반겨줘요. 이러한 멋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들도 다양하고요. 저렴한 숙소와 음식을 즐기며 놀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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