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보다 더 사랑받는 유럽 소도시 모음

조회수 2017. 3. 23. 08:3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어쩌면 대도시보다 더 아름다운 곳일지도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오늘은 매번 다녀온 유럽의 대도시
말고 작은 소도시의 매력에
빠져봐요~! :D
출처: ⓒFlickrㅣSteve Slater
런던에서 기차로 1시간 30분 정도를 가면 '양떼와 오두막집이 있는 언덕'이라는 뜻을 가진 코츠월드가 있어요. 양들이 풀을 뜯으며 돌아다닐 것 같은 분위기로 영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어 하는 곳!
출처: ⓒFlickrㅣNicolas Vollmer
포르투갈의 신트라는 리스본에서 기차를 타고 40분이면 도착하는 곳이에요. 영국의 시인 바이런이 '에덴의 동산'이라 칭했을 만큼 아름다운 마을로, 볼거리가 너무 많아 리스본보다도 더 추천하는 곳이에요!
출처: ⓒFlickrㅣRicardo Samaniego
운하를 두고 형형색색의 집이 있어 북쪽의 베니스라고도 불리는 브뤼헤!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맛이 있는 마그르트 광장의 모습에 끌려 벨기에를 여행하는 사람들은 근교 여행으로 이곳을 방문한다고 해요!
출처: ⓒnaverblogㅣKANG hyeon
빈센트 반 고흐가 사랑했던 마을인 프랑스의 소도시 아를! 골목골목이 아기자기하고 아름답고, 로마시대의 원형경기장이 잘 보존되어 있는 곳! '아를의 밤의 카페' 등 다양한 걸작들이 이곳에서 탄생!
출처: ⓒFlickrㅣJiuguang Wang
호수를 끼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작은 마을 할슈타트는 아름답기로 유명해 유럽 배낭여행자들이 가장 동경하는 도시 중 하나예요. 골목골목도 아름답다고 하니 조용한 도시를 마음껏 즐기며 걸어봐요!
출처: ⓒFlickrㅣChad Goddard
체코의 프라하만큼이나 유명한 체스키 크룸로프! 프라하에서 버스로 약 2시간 30분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인데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요. 중세의 모습을 잘 간직했다네요!
출처: ⓒFlickrㅣd4ku
옛 유럽을 떠오르게 하는 바로크 건축물들이 가득한 도시, 드레스덴은 베를린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려요. 2차 세계대전 당시 큰 피해를 입었지만 여러 도움과 노력으로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일어선 곳이죠!
출처: ⓒFlickrㅣsommerhitz
헝가리 하면 부다페스트를 떠올리겠지만 작은 예술마을 센텐드레도 기억해주세요! 20세기 초부터 다양한 예술인들이 모여들어 예술마을로 자리 잡은 곳이에요. 거리의 골목도 아기자기하고 볼거리도 많아요!
출처: ⓒFlickrㅣChris Yunker
로마에서 2시간 정도 가야 되는 아씨시는 주변에서 그렇게 1박을 추천하는 곳이에요! 성 프란체스코를 기리는 수도원이 있는 곳인데 가장 고요하면서도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이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