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인도의 매력

조회수 2017. 3. 22.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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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행을 꿈꾸는 이들의 버킷리스트 No.1 인도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진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인도에
대해서 소개해줄게요!
출처: ⓒWikipedia
마을의 외벽이 온통 파란빛으로 물든 신비한 곳, 조드푸르. 외벽을 파란색으로 물들여 '블루시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메헤랑가르 성에 오르면 파란빛으로 물든 조드푸르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요!
출처: ⓒWikipedia
자이살메르 요새의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황금빛 도시, 일명 '골드시티'라는 별명을 가진 곳이에요. 타르 사막으로 향하는 여행자들이 잠시 머무르는 이곳엔 도시 전체에는 더운 모래를 담은 공기가 가득하죠.
출처: ⓒWikimedia
자이살메르에서 지프를 타고 2시간 정도를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 쿠리. 모래사막만 펼쳐져 있는 이곳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낙타 사파리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출처: Flickr | Rohit Ganda
델리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델리에서 마날리로, 마날리에서 레로 긴 육로 이동을 해야 닿을 수 있는 곳, 레. 해발고도 5,800m를 넘을 때면, 여행자들이 고산병을 호소하곤 해요.
출처: ⓒWikimedia
높은 고도에 위치해 조금만 빨리 걸어도 숨이 차오르는 곳인 만큼, 택시를 대절해 오롯이 나만의 시간과 스케줄에 따라 지역의 명소들을 하나, 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요.
출처: Flickr | Praveen
고산 지대인 레에서 몇 시간을 달리면, 거울처럼 하늘을 그대로 반사한 판공 초를 만날 수 있어요. 어설프게 지어진 집에서 잠을 자야 하지만 어두운 밤에 눈앞에서 빛나는 별들을 보면 불만들이 싹 사라지죠!
출처: Flickr | TANAKA Juuyoh (田中十洋)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소. 수많은 사람들이 오직 타지마할 하나를 보기 위해 아그라로 모여요. 순백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은 인도로 오기까지의 힘든 여정을 단 번에 잊게 해줘요.
출처: Flickr | Cheryl
아름다운 피촐라 호수가 있는 물의 도시이자, 세밀화로 유명한 예술의 도시! 케이블카를 타고 선셋 포인트에 올라 전경을 바라보면, 왜 이곳에 그리고 예술가들로 붐비는 곳인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돼요.
출처: Flickr | Andrzej Wrotek
델리의 구 시가지이자 여행자들로 붐비는 곳, 빠하르간지. 시끄러운 소음과 매연으로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가장 인도답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출처: ⓒWikimedia
마치 한국의 어느 시골마을인 것 같은 푸근한 분위기를 풍기는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마날리. 그래서인지 게으름을 피우는 여유로운 여행자들이 오래 머무르는 곳이에요.
출처: Flickr | Raman Virdi
구시가지(올드 마날리)와 신시가지(뉴 마날리)를 오가는 것 외엔 특별히 볼 것도 없어요. 그저 뷰가 좋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보며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이 전부.
출처: Flickr | Fulvio Spada
'달레이크' 호수를 품고 있는 곳, 스리나가르! 보트를 타고 마을 전체를 둘러보는 보트 투어와 물 위에 떠있는 집 '하우스보트'에서 하룻밤을 지내보는 것은 이곳 스리나가르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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