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인도의 매력
조회수 2017. 3. 22.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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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행을 꿈꾸는 이들의 버킷리스트 No.1 인도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진짜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인도에
대해서 소개해줄게요!
마을의 외벽이 온통 파란빛으로 물든 신비한 곳, 조드푸르. 외벽을 파란색으로 물들여 '블루시티'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메헤랑가르 성에 오르면 파란빛으로 물든 조드푸르의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어요!
자이살메르 요새의 높은 성벽으로 둘러싸인 황금빛 도시, 일명 '골드시티'라는 별명을 가진 곳이에요. 타르 사막으로 향하는 여행자들이 잠시 머무르는 이곳엔 도시 전체에는 더운 모래를 담은 공기가 가득하죠.
자이살메르에서 지프를 타고 2시간 정도를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곳, 쿠리. 모래사막만 펼쳐져 있는 이곳에서 하룻밤을 지내는 낙타 사파리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델리에서 비행기를 타거나, 델리에서 마날리로, 마날리에서 레로 긴 육로 이동을 해야 닿을 수 있는 곳, 레. 해발고도 5,800m를 넘을 때면, 여행자들이 고산병을 호소하곤 해요.
높은 고도에 위치해 조금만 빨리 걸어도 숨이 차오르는 곳인 만큼, 택시를 대절해 오롯이 나만의 시간과 스케줄에 따라 지역의 명소들을 하나, 둘 둘러보는 것을 추천해요.
고산 지대인 레에서 몇 시간을 달리면, 거울처럼 하늘을 그대로 반사한 판공 초를 만날 수 있어요. 어설프게 지어진 집에서 잠을 자야 하지만 어두운 밤에 눈앞에서 빛나는 별들을 보면 불만들이 싹 사라지죠!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명소. 수많은 사람들이 오직 타지마할 하나를 보기 위해 아그라로 모여요. 순백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타지마할의 아름다움은 인도로 오기까지의 힘든 여정을 단 번에 잊게 해줘요.
아름다운 피촐라 호수가 있는 물의 도시이자, 세밀화로 유명한 예술의 도시! 케이블카를 타고 선셋 포인트에 올라 전경을 바라보면, 왜 이곳에 그리고 예술가들로 붐비는 곳인지 단번에 이해할 수 있게 돼요.
델리의 구 시가지이자 여행자들로 붐비는 곳, 빠하르간지. 시끄러운 소음과 매연으로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가장 인도답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마치 한국의 어느 시골마을인 것 같은 푸근한 분위기를 풍기는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한 마날리. 그래서인지 게으름을 피우는 여유로운 여행자들이 오래 머무르는 곳이에요.
구시가지(올드 마날리)와 신시가지(뉴 마날리)를 오가는 것 외엔 특별히 볼 것도 없어요. 그저 뷰가 좋은 게스트하우스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보며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는 것이 전부.
'달레이크' 호수를 품고 있는 곳, 스리나가르! 보트를 타고 마을 전체를 둘러보는 보트 투어와 물 위에 떠있는 집 '하우스보트'에서 하룻밤을 지내보는 것은 이곳 스리나가르에서만 할 수 있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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