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원으로 가는 2박 3일 칭다오
조회수 2017. 2. 7.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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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명소를 알차게 정리했다!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알차게 다녀올 수 있는
칭다오 여행 일정을 가지고 왔어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있는 작은 상가예요. 지하 1층에는 고급 옷과 네일숍, 1층에는 귀금속, 2층에는 각종 짝퉁 패션 잡화를 팔고 있답니다. 물건을 살 땐 깎아 달라고 흥정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각종 꼬치를 파는 골목이에요. 양고기 꼬치에서부터 새우, 오징어... 그리고 곤충까지! 독특한 꼬치들을 판답니다. 북적거리는 시장에서 맘에 드는 꼬치를 사 먹어 보세요. 재밌는 경험이 될 거예요!
19세기 말~ 20세기 초 많은 서양 국가들이 중국을 침략해 지은 건물 중 하나예요. 교회나 성당을 흔히 볼 수 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중국에선 성당이 이국적 느낌을 주는 편이라 인기가 많아요.
칭다오 여행자라면 꼭 들러야 하는 코스 중 하나예요. 전망대가 있는 곳까지 올라가면 칭다오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잔교는 청나라 시절 지어진 간이 부두예요. 그리고 그 끝에는 팔각정 '회란각'이 있어요. 멋진 건축물이라 칭다오의 상징이 되었죠. 회란각 1층의 전시장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요.
천막성은 하늘 무늬의 천장이 독특한 실내 쇼핑거리예요. 은은한 조명과 하늘 그림의 천장 아래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지요. 유럽풍 거리에 아기자기한 기념품도 팔아요.
칭다오 하면 역시 칭다오 맥주가 떠오르지 않나요? 칭다오 여행 필수 코스인 맥주 박물관에서는 칭다오 맥주도 마시고 전시관도 구경할 수 있어요.
타이동 거리는 칭다오의 번화가예요.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죠. 밤이 되면 야시장이 열리고 먹음직스러운 길거리 음식들을 팔아요! 칭다오 꼬치가 유명해서 역시 꼬치 종류가 많은 편이죠.
칭다오에서 가장 뜨는 곳이라면 바로 칭다오 카페거리죠. 작고 예쁜 카페들이 줄지어 있고 분위기 있는 상점들도 많아요. 쭉 걸어보다가 예쁜 곳에 들어가 보면 딱 좋겠죠?
운소로 미식 거리에서는 다양한 칭다오 로컬 푸드를 맛볼 수 있어요. 해양 도시답게 여러 해산물 요리들이 많죠. 해산물 요리와 칭다오 맥주를 곁들이면~ 크!
우리나라에선 사라졌지만 중국은 여전히 까르푸가 있어요! 이곳에서 저렴한 식료품을 사기 좋지요.
중국의 혁명 운동 5.4 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광장이예요. 5.4 운동을 상징하는 붉은 횃불 모양의 조형물이 인상 깊어요. 주변은 바닷가라서 더욱 운치 있고 밤에는 예쁜 조명이 켜져 있어요.
1인당 50만 원도 안 들여서 다녀올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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