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이렇게 추운 날 따뜻한 커피 한잔에

책을 읽으면서 분위기를 잡고 싶죠?

그렇다면 북카페로 떠나봐요!

홍대의 북카페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곳. 출판사 문학동네에서 운영하고 있기에 문학동네 책을 읽고 또 구입할 수도 있어요. 가끔 강연 장소로도 사용되니 관심 있는 강연이 열리는지도 잘 살펴봐요!

책뿐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케이크, 특히나 티라미수가 유명해요. 늦게 도착하면 이미 품절되고 없을 정도! 인기 있는 만큼 홍대에 1호점과 2호점이 있으니 원하는 곳으로 방문해봐요!

출판사 '자음과 모음'이 운영하는 카페예요. 조금 더 저렴하게 자음과 모음의 책을 구매할 수 있죠. 하얀 벽면에 책 글귀가 쓰여있어 "여기는 북카페다"하는 분위기를 살려줘요.

꼭 조용하지 않아도 책을 읽을 수 있는 분들에게는 날씨 좋은 가을날에 책 한 권을 뽑아 들고 야외 테라스에서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서교동에 출판사 창작과 비평사에서 운영하는 북카페예요. 사무실과 같은 건물의 2층에 위치해서 뭔가 더 '진짜 북카페'느낌이 나는 곳이죠. 널찍한 공간과 깨끗한 테이블이 마음에 드는 곳!

커피뿐만 아니라 건물 1층의 한정식집에서 만드는 전통차까지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유자와 딸기 스무디도 가능해요~

홍대에 다산북스에서 운영하는 북카페예요. 작지만 분위기 있는 테라스가 마음에 드는 곳이에요. 다산북스의 신간과 스테디셀러 모두 1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주말, 공휴일에는 이용시간이 4시간으로 제한된다는 점은 잊지 말아요! 홍대의 북카페 중에 조용한 곳을 찾기 힘들다면 이곳을 추천!! 음료의 종류도 굉장히 많고,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니까요~

합정과 상수 중간에 위치한 북카페예요.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홍대보다 합정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꽤나 마음에 드는 공간일 거예요!

후마니타스 책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음은 물론 담요와 독서대 이용도 가능해요. 잔잔한 음악과 노란빛을 내는 조명 덕분에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할 수 있으니 느낌 쏘 굿!

디자인북으로 유명한 정글에서 운영하는 북카페예요. 오픈된 공간에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별도의 세미나 룸도 준비되어 있어요. 4-6명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며 미리 예약도 가능해요.

음료 맛도 괜찮고 특히나 '베이글 샌드위치'가 아주 맛있다고 하니 참고! 진열된 책 구매도 가능하고, 특별한 점은 더치커피 구입도 가능하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