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빈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커플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를

가지고 찾아왔어요!

추운 겨울이지만 잘 읽어뒀다가

꼭 가보시길~!

첫 번째 코스로는 항동 철길역이에요. 열차가 다니지도 않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서 연인과 함께 예쁜 추억을 남길 수 있죠!

최근 데이트 스냅, 웨딩촬영 등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곳이에요! 양화대교 바로 옆에 있는 이 공원은 선유교라는 다리를 건너서만 갈 수 있어요. 한번 들어가면 볼일 다 보고 나오도록 해봐요~!

경복궁 하면 떠오르는 건!? 바로 한복이죠. 요즘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어요. 이유는 주변에 한복 대여점들이 많이 생겼기 때문이죠! 요샌 남녀가 옷을 바꿔 입기도 한다니까 참고하세요!

커플 사진을 찍는다면!? 무조건!! 용마랜드 추천할게요. 남들 시선에 부담 갖지 않고 재미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에요.

서울 살면서 올림픽공원 안 가본 사람은 없겠죠..? 사계절 내내 변신하는 공원의 모습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담을 수 있는 곳이에요!

서울숲은 많은 커플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죠. 넓은 규모 덕분에 오래 산책하기도 좋고 돗자리나 텐트도 칠 수 있어요.

억새풀, 코스모스, 해바라기 등 다양한 꽃들이 한창 필 시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는 곳이죠! 걸어서 올라가기 힘들다면 공원 입구에 있는 맹꽁이 버스를 이용해보도록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