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좋은 세계 온천
조회수 2016. 12. 9. 15: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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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에 제일 생각나는 그곳..★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추울 때 생각나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따뜻한 온천이죠!
어떤 온천들이 있는지 소개해줄게요!
일본의 3대 온천이라고 불리는 유황온천 마을 노보리베츠. 마을을 걷다 보면 유황 온천수가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숲 속에서 이 온천물에 발을 담그고 자연과 하나 되는 그 느낌은 캬~
러일 전쟁 당시에 만들어진 대규모의 온천. 그래서 그런지 약간의 일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섬에서 즐기는 온천욕은 역시 믿을만하겠죠~?
산책로 코스처럼 되어있어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온천~! 온천욕도 할 수 있고 마사지도 받을 수 있어요. 계속 걷다 보면 제일 꼭대기에 힐탑이 있는데 여기서 보는 일몰의 모습은 정말 최고.
사막에 있는 온천!? 작은 규모의 이곳은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 탈의실이 따로 없으니 숙소에서 미리 준비해서 가도록 해요.
산속에서 하는 온천은 그야말로 최고! 거기에 웅장한 모습의 로키산맥을 보고 있으니..! 최고 중에 최고!!
온천이 끝나면 곤돌라 타고 산 정상으로 가서 그 모습을 담아봐요.
온천이 끝나면 곤돌라 타고 산 정상으로 가서 그 모습을 담아봐요.
블루라군은 화산재가 굳어진 땅 위에서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에요! 물 색깔은 푸르면서도 하얀빛을 띠고! 멋진 풍경은 덤으로~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쉽게 가기는 어렵지만 꼭 한 번쯤은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에요. 계단식 형식의 온천에서 사람들이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공기도 좋고 물도 깨끗하고~~!
부다페스트 여행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곳! 온천이라고는 하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어쩌면 수영장 같은 느낌이 들 수도.
꿈꾸던 세상이 바로 터키에..! 여길 가려고 계획 중이라면 꼭 수영복과 개인용품을 챙겨가길 바라요. 온천에서 몸을 완전히 담글 정도는 아니지만 꼭 한번 들어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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