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추워지기 전 가야 할 단양 8경 드라이브
조회수 2016. 11. 30.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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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의 멋진 길을 따라 엑셀 한번 밟아보자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
오늘은 풍경이 좋은 단양에서
가 볼 만한 드라이브 코스를 소개할게요.
함께 떠나볼까욧? 부릉부릉
드라이브하기 좋은 감각적인 플레이리스트 센스있게 선곡해놓고 주말에 충북 단양으로 떠나봐요~
선암계곡의 주변에는 '삼선'이라고 불리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이 있어요. 그 중 중선암은 삼선의 중심이면서 멋진 경치를 자랑한답니다.
사인암은 높이 70m의 기암절벽이에요. 조선시대의 화가 김홍도가 사인암의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고 하니 얼마나 절경 일지 짐작이 가지 않나요?
사인암은 단양 8경 중 5경에 속하는 곳인데, 가로수길이 멋져 드라이브 코스로 좋답니다.
죽기 전에 한 번쯤 해보고 싶은 패러글라이딩. 전문가와 함께 탈 수 있으니 걱정 말고 하늘을 날면서 남한강과 단양의 모습을 감상해보아요. :)
단양에는 마늘과 마늘 떡갈비가 유명해요! 숯불에 구운 마늘 떡갈비를 입에 넣으면 살짝 짭조름하면서 은은한 마늘향이 느껴진답니다!
단양 8경 중 제 1 경인 도담상봉. 조선의 개국 공신인 삼봉 정도전이 젊은 시절 많은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죠. 중앙 봉의 정자도 정도전이 세웠다고 해요.
구인사 가는 길에 위치한 보발재. 구인사에서 올라가는 것보다 보발리에서 구인사로 넘어가는 코스가 더욱 좋대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절경이죠.
단양 8경을 중심으로 드라이브 했다면 이제는 산 속으로 잠시 들어가볼까? 공원 내 다양한 산책 코스가 있으니 골라서 걷기만 하면 돼요! 단양 여행 정말 매력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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