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사진 남길 수 있는 반딧불이의 도시, 무주
조회수 2016. 10. 22.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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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너무 아름답다, 투자하고 싶은 곳"
안녕하세요, 위시빈이에요 :D
마이클 잭슨이 살아 생전에 무주에 방문하여
투자하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고 극찬했다죠.
무주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살펴봐요~
무주는 넓기도 하고 명소들은 여기저기 흩어져 있고, 음식점은 한 곳에 몰려있는 편이에요. 최대한 예쁘게 모아봤지만 차가 없이는 여행이 초큼 힘들 순 있답니다.
연평균 기온이 13도인 와인동굴! 사진 찍기에 좋은 예쁜 스팟들도 많고, 와인 족욕이라는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와인 동굴답게 입장권 가격에는 와인 시음권까지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
무주에서 뚝배기 요리로 유명한 집이에요. MSG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하죠. 수육 하고 같이 먹으면 맛이 기가 막히다고 하네요.
이름이 귀여운 호롱불 마을은 자그마한 농촌 마을이에요. 전북의 체험 마을이자 예쁜 자연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 분위기가 참 예뻐서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죠!
드넓은 잔디광장 안쪽에 있는 정자가 바로 한풍루예요. 광장 옆 커다란 나무들 아래서 취하는 휴식이 그렇게 꿀맛이라죠. 초록 초록해서 사진이 예쁜 건 안 비밀!
무주엔 어죽이 유명해요. 금강식당은 여행객 사이에서 소문난 어죽 맛집이에요. 민물생선 특유의 흙냄새를 잘 잡아서, 민물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네요.
아기자기 예쁜 맛이 있는 반디랜드. 식물원도 있고, 곤충 박물관, 천문과학관도 있어요. 곤충 박물관은 여러 나비, 나방, 희귀 풍뎅이 등을 볼 수 있는데, 파란색 나비들이 그렇게 예쁘다고 하네요!!
반딧불이 펜션은 무주에서 건물도 제일 예쁘고 풍경도 너무 아름다운 곳으로 소문난 곳이에요!!
무주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2일차 일정도 함께 살펴봐요~
서울 월드컵 경기장 10배 규모에 달하는 태권도원. 모노레일을 타면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어요. 올라가서 보는 풍경이 그렇게나~ 예쁘다고 해요!
라제통문은 그 옛날 옛적, 신라와 백제를 구분하는 길이었어요. 그 시대에 굴을 어떻게 뚫었을까요? 라제통문을 사이에 둔 두 지역은 문화 차이도 크다네요.
무주의 버섯 요리 또한 일품이죠..! 버섯 아끼지 않고 듬뿍 들어간 자태가 너무 아름다움ㅠㅠㅠㅠㅠ 능이버섯 생불고기는 샤브샤브 형식으로 나오니 입맛에 따라 선택하면 된답니다.
덕유산에서 곤돌라 한 번 타 줘야겠죠!? 해발 1,600m까지 올라간다고 하네요. 정말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는 기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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