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때문에 꼭 가야 할 유럽도시 BEST
조회수 2016. 8. 11. 11: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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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까지 화려하게 장식해줄 유럽의 3대 야경 도시!
안녕하세요 :) 위시빈에요.
낭만적인 유럽 한 번쯤 꿈꾸고 계신가요?
오늘은 유럽의 아름다운 야경 도시를
소개할게요!
신혼여행지로 인기 최고인 프라하, 영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배경인 부다페스트, 예술의 도시 비엔나가 바로 야경 깡패 도시랍니다.
프라하는 동유럽 도시중 가장 인기가 많아요. 프라하의 야경은 아주 로맨틱하죠.
까를교 앞쪽에 있는 탑의 전망대에 올라가면 사진과 같은 경치가 눈앞에 펼쳐져요. 프라하의 중세 도시같은 멋진 풍경이 궁금하다면 꼭꼭 올라가보세요!
사진은 구시가지의 화약탑에 올라가서 보는 프라하 올드타운이에요. 프라하의 필스너 맥주를 마시면서 광장의 북적거리는 분위기와 야경을 즐기면 딱이죠!
겨울의 빈은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려 야경이 더 예쁘답니다. 음악과 예술의 도시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우아한 느낌이 들어요.
벨베데레 궁전은 죽기 전에 꼭 봐야할 세계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히기도 해요. 벨베데레는 이탈리아어로 '전망이 좋다'라는 뜻이랍니다.
합스부르크 왕가의 여름 궁전이었다고 하는 쇤브룬! 쇤부른궁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 왜 왕족들이 여름 휴가를 이곳에서 보냈는지 알 것 같아요.
대표적인 야경 도시 부다페스트! 다뉴브(도나우) 강을 사이에 두고 한쪽에는 어부의 요새, 한쪽에는 국회의사당이 야경 핫플레이스랍니다.
다뉴브 강 건너편, 요정 모자 같은 탑이 보이는 이곳은 '어부의 요새'라고 해요. 건물들이 흰 빛이라 그런지 밤에 조명을 받으면 건물 자체가 빛나서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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