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떠나고 싶어지는 동유럽 소도시 BEST 6

조회수 2016. 7. 1. 08: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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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진짜 감동은 소도시에 있다!


요즘은 동유럽을 찾는

여행자들이 많아진 것 같은데요!


사람 많은 곳보단 조용한 곳, 

대도시보단 아기자기한 골목을 

선호하는 여행자에게 꼭 추천합니다 :D

당장 떠나고 싶어지는 동유럽 소도시 6곳!

출처: 위시빈|지구본
출처: flickr | Nigel's Europe & beyond
유럽인에게 휴양지로 유명한 슬로베니아! 슬로베니아의 수도인 류블랴나는 '사랑한다'라는 뜻으로 이름처럼 사랑스러운 도시예요. 구석구석 볼거리가 많고, 토모스토베 야경이 특히 아름다워 최소 1박을 추천!
출처: wikimedia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에서 촬영한 곳도 류블랴나의 프란체스카 성당! 이 성당에서 6시 정각에 사랑을 고백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있다고 해요♥
출처: 위시빈|지구본
출처: flickr | Klearchos Kapoutsis
폴란드엔 각 도시마다 올드타운이 있는데 그중 가장 아름다운 올드타운으로 꼽히는 브로츠와프예요.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건물이 많아 어디든 카메라를 가져다 대도 이국적인 풍경을 담을 수 있죠!
브로츠와프는 '난쟁이의 도시'라고도 불리는데 거리 곳곳에 난쟁이 동상들이 숨어있어요. 이 난쟁이들을 찾으러 다니는 게 은근 꿀잼이랍니다 :D
출처: flickr | El Coleccionista
출처: wikimedia
체코 여행자들이 프라하 다음으로 무조건 간다는 소도시, 체스키 크룸로프! 이곳은 중세 시대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도시예요.
출처: pixabay
최고의 뷰는 체스키 크룸로프 성으로 올라가면 볼 수 있답니다. 성 위에 올라서면 동화 같은 마을이 한눈에 펼쳐지는데 빨간 지붕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게 딱 우리가 꿈꾸던 동유럽의 모습일 거예요.
출처: 위시빈|지구본
출처: flickr | Dennis Jarvis
두브로브니크는 하루면 둘러볼 수 있고, 약 12만 명이 살고 있는 작은 도시예요. 그런데도 유럽 최고의 휴양지, 크로아티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시로 자리매김 한 건 그만큼 두브로브니크가 정말 환상적이기 때문이죠!
출처: flickr | Eric Hossinger
'아드리아 해의 진주'라고 불리는 두브로브니크는 마치 바다 위에 떠있는 거대한 성 같은데요. 성벽 위에 올라가 도시를 내려다보고, 성벽의 골목을 따라 천천히 걷다 보면 이 도시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거예요 :)
출처: 위시빈|지구본
출처: flickr | Constantin B.
때론 으스스하고 기괴한 게 끌릴 때가 있지 않나요? 많은 여행자들이 루마니아를 방문하는 이유는 드라큘라 성이라고 하는 '브란 성' 때문이에요. 단어만 들어도 뭔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드라큘라!
출처: flickr | Kyle Taylor
브란 성은 브라쇼프에서 '브란'으로 조금 이동해야 볼 수 있는데요. 드라큘라의 실제 모델인 블라드 체페슈 3세가 머물렀던 곳으로 그 명성답게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명소인 것 같아요!
출처: 위시빈|지구본
출처: pixabay
알프스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전원마을, 잘츠카머구트! 호수 위에 비치는 마을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아서 직접 가보면 반할 수밖에 없다고 해요 :D
출처: wikimedia | chensiyuan
이곳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배경지로 영화 촬영지를 따라 걷는 투어를 통해 도시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도 있어요. 여행 전에 미리 영화를 보고 간다면 그 감동이 배가 되겠죠?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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