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유럽국가

조회수 2016. 4. 20.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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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가지 않는 유럽여행을 하고싶다면?!
안녕하세요,
세상의 모든 여행을  소개하는 
위시빈이에요 :)
유럽 하면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말고 
뭐가 떠오르시나요?

유럽에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하기 좋은 곳들이 있다는데요!
어떤 나라가 있는지 한 번 보러 가실까요?
출처: pixabay
출처: flickr | James Southorn
스위스만큼이나 아름다운 슬로베니아는 맑은 자연환경을 자랑해요. 특히 동화 같은 여행지 Top 10에도 선정된 블레드 호수는 보는 것만으로도 청량감이 느껴지죠.
출처: flickr | Gilad Rom
또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치안이나 청결함 유지에 있어서 노력을 많이 하고 있어요. 슬로베니아 수도에도 볼 것이 많으니 여행하실 때 놓치지 마세요 :)
출처: flicker | Dennis Jarvis
출처: flickr | Dennis Jarvis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된지 얼마 되지 않은 불가리아는 물가가 한국보다 저렴하고, 불가리아 국립공원 같이 사람의 손이 닿지 않은 자연 경관이 많아 트래킹 하기에도 좋아요!
출처: Wikipedia
사회주의 국가였던 만큼 다른 유럽 국가에서 볼 수 없는 특유의 문화도 남아 있어요. 수도인 소피아에서는 공산주의 색이 담긴 공산당 당사와 같이 과거의 흔적들을 볼 수 있죠.
출처: flickr | valeyoshino
출처: flickr | Pero Kvrzica
발칸 반도에 위치한 알바니아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 지구들로 유명해요. 베라트, 지로카스트라 역사 지구는 오스만 제국 당시의 건축 특징을 간직하고 있답니다.
출처: flickr | Pero Kvrzica
수백 년간 공존했던 문화와 종교를 보고 느끼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지만 아직까진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라고 하니 여행하기에 좋을 거예요.
출처: flickr | Marjan Lazarevski
출처: flicker | Xiquinho Silva
발칸 반도의 가운데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한 마케도니아에는 바닥까지 보일 정도로 깨끗한 오흐리드 호수가 있는데요. 호수가 크고 맑아 스노클링이 가능하답니다.
출처: flickr | Jerzy Kociatkiewicz
뿐만 아니라 마케도니아 국립공원이나 성 클레멘트 오흐리드 성당과 같이 볼거리도 많고, 입국 시 비자 발급을 하지 않아도 돼요. 저렴한 물가는 덤이랍니다!
출처: pixabay
출처: flickr | Trish Hartmann
몬테네그로의 코토리 지역과 두르미토르 국립공원은 전체가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역사적인 가치도 훌륭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해요.
출처: flickr | François Philipp
중세 시대 예술과 상업의 중요 중심지였던 코토르의 요새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발칸 반도에서 가장 멋지고 시원하다는 말이 있어요! 꼭 한 번 가보고 싶죠?

유럽에 간다면 

남들이 가보지 않은 여행지를 가는 것도 

하나의 큰 즐거움일 거예요.

하지만 가기 전에 치안 사항과 대략적인 물가검토는 

필수라는 거 알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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