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꿈꾸는 볼리비아
조회수 2016. 2. 24.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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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0순위 여행지를 파헤쳐 보자!
사람들의 혼을 쏙 빼놓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순박한 사람들까지. 볼리비아 들어보셨나요?
반짝반짝 빛나는 별들이 많아
사진보다 몇천 배는 예쁘다는 곳으로
많은 여행자들의
버킷리스트로 꼽히고 있어요.
동선 상
우유니 - 수크레 - 라파즈 - 코파카바나
혹은 역순으로 이동하는 게 좋습니다:)
1. 여행자의 로망, 하늘과 땅의 경계가 사라진 곳, 볼리비아 우유니 소금 사막.
소금 사막에 빗물이 고이면 이 곳은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이 된답니다. 반사를 통해 독특한 사진을 찍을 수 있죠:D
2. 볼리비아 독립운동의 중심지이자 볼리비아의 옛 수도인 수크레
피렌체를 연상케하는 붉은 지붕에 하얀색 벽이 도시 전체를 덮고 있는 수크레는 순백의 도시답게 사람들도 친절한 곳이라고 해요.
순수하게 웃어주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하고, 골목을 헤메다보면 삶에 찌든 마음에 순백을 선물받는 기분일 거에요:)
3. '평화'라는 뜻의 볼리비아 현재 수도, 라 파스.
라 파스는 평균 해발 3800m에 위치한 공중도시로 구름 위의 도시라 불리기도 해요.
저녁이 되면 킬리킬리 전망대로 향해보세요! 건물들 사이에서 새어나오는 불빛들이 은은하게 도시 전체를 비추는 모습을 만날 수 있답니다.
4. 지구인을 위한 자연의 선물, '달의 계곡'
뾰족한 협곡이 달의 표면과 닮았죠? 오랜 세월 바람과 비의 영향으로 진흙이 기괴한 형태로 바뀌어 생겨난 이 곳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감상해보세요:)
5. 조용한 항구도시 코파카바나의 티티카카호수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호수인 티티카카는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지대에 위치하고 있어요. 면적은 무려 전라북도와 비슷하다고 해요.
조용한 항구도시에서 남미의 가장 오래된 문명 발상지인 티티카카 호수를 만나볼까요?
6. 태양의 섬: 티티카카 호수 주변 수많은 섬들 중 가장 유명한 섬인 '태양의 섬'
태양을 만들었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는 태양의 섬은 티티카카 호수를 가장 완벽하게 바라볼 수 있는 섬이라고 해요.
맑은 하늘 위에 하얀 구름, 새파란 호수 위로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모습은 완벽 그 자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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