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와 사귀게 되는 터닝 포인트는?
안녕~~~
오늘도 어김없이 나타난 코기입니다!
☞콬☜
살랑살랑, 봄입니다.
떨어지는 벚꽃잎에도,
가볍게 부는 따뜻한 바람에도 우리 마음은 싱숭생숭하네요.
누군가의 마음에도 살랑살랑한 바람이 들어 참 연애하기 좋은 계절이죠(ㅎ▽ㅎ
왜 눈물이 나지?
따뜻한 봄, 우리는 많은 이유로 썸을 타고 많은 이유로 연애를 하고 많은 이유로 놀러 다니지만(?)
썸에서 연애로 넘어갈 때에는 뭔가 하나의 포인트가 있지요 ('˘ '
그 이유는 무던히 많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중 하나의 큰 이유는 스킨십이라고 생각하기에 오늘의 주제는
썸남/썸녀와의 K.I.S.S입니다!!!!!
(응?)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은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친하게 지내다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되는 경우가 많죠.
어쩔 수 없어요 저는 나쁜 어른이인걸요.^^
자기를 짝사랑하는 여자한테 마음이 없으면서도 술 먹고(안 먹었을 지도?) 키스하는 유형입니다.
어른이 여러분은 이러면 안 돼요!
모태 솔로들은 아주 순수하고 반짝반짝한 존재들입니다.
모태솔로를 욕하지 마세욧!
그나저나,
박력 있는 마음이 앞선 건 알겠는데 잘못짚으셨어요.
거기 입술... 아니에요.
코에 좀 하면 어때요.
다시 하면 되죠^ㅅ^
남는 게 시간인걸
앙대요 앙대!!!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 마음을 흔들흔들 흔들어놓으면 안 돼요!ㅡ!
저 큰 손과 다정함에 설레면 안 됩니다 8ㅅ8
점점 내용이 이상해지는 것 같은데 기분 탓입니다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빠밤)
순둥순둥한 멍뭉미 뒤에 이런 모습이(입틀막)
주사...
앙대요 정말...
옆자리에 앉는 동성분들은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물론 그 주사는 전남친도 피해갈 수 없습니다.
음...
가엾은 썸남/썸녀를 위해 술은 얌전히 마시는 걸로...!
대체 제 봄은 언제 오는 걸까요...?
오긴 올 거니...
나에게는 3 계절뿐인 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