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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의 시작! 대한민국도 더 이상 안전지대가 될 수 없다.

조회수 2017. 11. 22. 14: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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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방재 전문가와 살펴본 재해 예방법과 안전대책 <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

여러분, 안녕하세요!

별 일이 아니라서 그냥 지나치기에는

자꾸 궁금한

우리 생활 속 '이것'들에 관한 별책부록

<책, 이게 뭐라고...?!> 인사드립니다.

출처: 민중의 소리, 인사이트, 연합뉴스(좌상단부터 시계방향)

위 사진들 기억나시는지요?

며칠 전 포항에 큰 지진이 나서 인터넷에 실렸던 사진들입니다.

포항이 고향이신 분들 중에 가족, 친척들에게 전화 하신 분들 많으시죠?

굳이 포항이 아니더라도 부모님 생각에 고향에 전화하신 분들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는 다른 나라 일인 줄로만 알았는데,

작년 경주 지진과 얼마 전 포항 지진 온 것을 보면....

안타깝지만 우리나라도 더 이상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것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재해는 ‘갑작스러운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닥치면 많은 사람들은 패닉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경주 지진이나 포항 지진에서 보신 것과 같이 말이죠.


따라서, 평상시에 더욱 철저히 대처 요령이나 관련 지식을 준비해둬야만 하는데요,

이제 지진이나 해일, 쓰나미가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 만큼

스스로 기본적인 안전을 책임질 만큼의 안전지식은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우리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진이나 쓰나미, 화산 피해를 많이 겪어온 일본은

피해가 많았던 만큼 방재 지식과 방재 대책이 널리 보급되어 있습니다.


집 주변의 위험 지역과 대피소 위치가 표시된 방재 지도가 각 가정으로 배포될 뿐만 아니라

각 지역에 자율 방재 조직이 있을 정도로 체계적인 방재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일본에서 전문 방재사로 활동하며 재난 교육에 힘쓰고 있는 오가와 고이치

도서 <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을 통해서 재해를 맞닥뜨린 사람들의 심리와 행동 유형을 분석하고,

주변 공간을 보다 안전한 곳으로 만드는 방법과 평소 실천 가능한 재해 대비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진, 쓰나미, 태풍, 홍수, 화산, 폭설 등 각 재해별로 꼭 알아두어야 하는 정보와 대피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원자력문화재단
출처: 라쿠텐

급히 들이닥치는 재해 상황에 대한 대비는 누군가가 대신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재해에 대해 관심을 갖고

도서 <우리 가족 재난 생존법>에 소개된 대비책들을 살펴보면서

하나씩 실천해 본다면

재해 상황이 닥쳤을 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출처: 팟캐스트 <책, 이게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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