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게뭐라고

여러분, 안녕하세요!

별 일이 아니라서 그냥 지나치기에는

자꾸 궁금한

우리 생활 속 '이것'들에 관한 별책부록

<책, 이게 뭐라고...?!>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전생이 있다고 믿으시나요?

왜 갑자기 뜬금 없는 말인가~ 싶으실겁니다.

오래 전부터 전생과 환생 관련된 스토리를 콘텐츠화 하여 흥행시킨 사례는 매우 많았습니다.

그만큼 사람들이 전생과 환생에 대해서 관심도 많고,

그것을 이용한 스토리도 무한정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의미겠지요.

전생과 환생을 스토리화 한 콘텐츠 중 히트작품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보보경심 려 : 달의 연인(SBS)

퐁당퐁당 러브(MBC)

푸른바다의 전설(SBS)

옥탑방 왕세자(SBS)

시카고 타자기(tvN)

이러한 콘텐츠들의 내용으로 미루어 보면 사람들은 전생과 환생 등

알 수 없는 미지의 세계에 대한 환타지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구요. ^^

오늘 소개해 드릴 작품은 웹툰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도서로 발간이 된 <낮에 뜨는 달>입니다.

<낮에 뜨는 달>은 네이버 웹툰에서 시대극 장르 랭킹 1위를 했고,

독자 평점 9.9점을 받은 화제의 웹툰을 단행본으로 출간한 도서입니다.

대략적인 스토리를 살짝 말씀드리면

‘타임 워프’를 중심으로 대가야가 멸망하는 시점과 현재를 오가며

1500년간 얽히고설킨 두 남녀의 위험하고도 서늘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흡인력 있는 스토리와 과거와 현재를 잇는 치밀한 연출,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섬세한 그림체로

매 화 독자 평점 9.9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로맨스, 전생 판타지, 시대극,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탄탄한 작품성으로

2018년도에는 드라마로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스릴러 로맨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이 때,

인생에서 사랑해야 할 것들과 용서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도서 <낮에 뜨는 달>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