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전국은 '공예' 열풍! 2019 공예주간 꼭 가 봐야 할 공예 명소 BEST 7

조회수 2019. 5. 23.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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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은 전국적으로 열리는 '공예주간' 기간이랍니다. 작품의 향기에 흠뻑 젖어들 수 있는 전국 공예명소, 위클리 공감과 지금 함께 만나보세요!


위클리공감 홈페이지 원문 기사 보러 가기

공예주간이란! 공예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마련한 공예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가 전국적으로 펼쳐지는데요. 


전국 곳곳의 창작자와 공예가,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가고 있답니다. 

2019 공예주간의 서울 헤드쿼터인 문화역서울 284는 한국 근현대사의 주요 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사의 원형을 복원해 2011년 개관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 


르네상스 기법, 스테인드글라스, 붉은 벽돌의 과거 건축 양식과 현대적인 모습이 공존하는 공간에서 과거와 현재의 다채로운 면모를 느낄 수 있답니다!  

과천관, 서울관, 덕수궁관에 이어 2018년 말 네 번째로 개관한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에는 국내 최초의 개방 수장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생활공예 도시 청주는 1999년부터 전통 공예와 현대 공예를 아우르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예품을 접해보세요!

6·25전쟁 피란민이 모여들었던 광주의 대표적인 달동네 청주시가 청춘이 발산하는 마을로 변신했다는 소식입니다! 


도심 공동화 현상과 방직공장의 쇠퇴로 빈집과 어르신들만 남았던 동네가 어떻게 청춘이 넘치는 거리로 변했는지 직접 가볼까요?

충남 공주 계룡산에는 조선시대부터 분청사기 제작 기법 중 지역적 특색이 강한 철화 분청사기가 생산됐습니다. 


소박하고 담백하며 활력이 넘치는 우리 민족의 미의식이 그대로 드러나 있죠. 계룡산 도예촌에서 철화 분청사기의 진수를 맛보세요!

경기도 이천시는 한국 도예의 중심이라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사고하는 손’을 주제로 20여 년간 한국도자재단이 수집한 소장품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여주세계생활도자관, 분원백자자료관도 함께 볼 수 있답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일제강점기 일본 상인에 대항에 조성한 한옥촌으로 한식, 한복, 한지 등 한민족 문화의 참맛이 살아 있습니다. 


공예주간에 전주 지역 공예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전주 공예유람’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펼쳐진답니다. 

유흥가 밀집 지역이던 방학천 주변이 문화예술거리로 탈바꿈했습니다. 근처에 둘리뮤지엄, 전형필 가옥, 창포원 등 가족과 함께 나들이 떠날 준비되셨나요? 

충정로 높은 빌딩 사이의 좁은 골목길에서 열리는 골목 마켓! 가죽, 목공, 도자기 페인팅, 유리공예 등 개인 공방을 운영하는 동네 작가들이 참여하여 멋진 공예품들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국내 최대 규모로 열리는 5월의 공예 축제 2019 공예주간! 전시, 체험, 마켓까지 다양하게 펼쳐지는 이번 문화 행사를 놓치지 마세요!


공예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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