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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과 관련된 사건?! 미리 알고 조심합시다!

조회수 2020. 2. 21.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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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본격적인 결혼 시즌이 돌아오면

축의금과 관련된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날

속상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출처: 서울 경찰 blog)

① 예식이 끝나기 전 


'나 신랑 큰아버진데 지금 식장 잔금 치뤄야 한다니까 축의금 다 줘봐.' 


'나 신부 외삼촌인데 신부 부모님이 축의금 다 챙겨 오라고 했으니까 지금 줘.'

축의금 받는 사람들이 신랑, 신부님의 친척들 얼굴을 다 알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해 가족인 척 하면서 축의금을 훔치고 식사까지 하고 가는 파렴치한 절도범들이 있다고 합니다. 


축의금 받는 분들은 예식이 다 끝나지도 않았는데 중간에 정산을 해야하는 경우는 절대 없으니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사진 출처: 생활법령정보)

② 축의금 받는 곳 주변에 서있다가 축의금을 내려는 사람을 보면 다가가 


'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제가 OO의 친척입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먼저 말하면서 축의금 봉투를 가로챔.

 

하객분들 중 예식에 늦어서 급하게 축의금을 내실 때 절대 서두르지 마시고 축의금 받는 곳 주변을 꼭 확인한 후 앉아 있는 사람에게 축의금을 냅니다. 또한 방명록에 꼭 이름을 적는 것이 좋습니다. 방명록에 이름을 적지 않으면 혹시라도 축의금이 분실 된 경우 신랑, 신부님이 확인하시기 어렵습니다.

축의금 받는 일은 3명 이상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각각 축의금 받는 사람, 식권 나눠주는 사람, 방명록 담당하는 사람으로 일을 나누어 하도록 합니다. 축의금을 받는 동안 계속 주위에 수상한 사람이 없는 지 살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이어서 계속되는

'축의금과 관련해 조심하셔야 할 사항들'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


http://bit.ly/2SXn6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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