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기념일마다 같은 옷을 입고 사진 찍는 부부

조회수 2020. 11. 25. 11: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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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남긴 부부 3

신다은 💛 임성빈

2016년 5월에 결혼한 배우 신다은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은 매년 결혼기념일마다 같은 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셀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남기고 있다.

반려견과 함께한 사랑스러운 사진은 보는이도 미소짓게 만든다.

신다은은 플라워 패턴의 슬립 드레스를 입어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했다. 때에 맞는 부케와 화관을 더해 미니멀하면서 빈티지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진다.

셀프로도 추억이 될 수 있는 매력적인 사진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커플이다.

김태우 💛 장인희

2009년 배우 정태우는 승무원인 장인희 씨와 결혼했다. 2016년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아내와 두 아들과의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에는 결혼 10주년을 맞이해 아내와 두 아들과 함께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었다. 생화와 생목으로 꾸며진 야외 테라스와 햇살이 따뜻하게 들어오는 실내에서 촬영해 두 가지의 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아이와 함께하여 사랑스러움이 배가되었다.


아내 장인희 씨의 스타일링도 인상적인데, 반짝이는 비즈와 나뭇잎 패턴이 들어간 드레스를 선택해 러블리함을 더했다.

홍현희 💛 제이쓴

결혼 2주년을 맞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도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었다. 홍현희는 사진을 위해 무려 4~5kg을 감량하여 또 다른 인생 사진을 남겼다. 특히, 이들의 웨딩 사진은 위트와 개성이 가득한 사진으로 화제되었다.
두 사람은 화려한 배경이나 소품 없이 표정과 얼굴에 집중된 인물 중심의 사진을 선택했다. 

홍현희는 슬림 라인에 시스루가 더해진 도트 드레스를 입어 우아한 분위기를 더했다. 제이쓴도 그에 어울리는 화이트 팬츠와 베스트에 네이비 체크 자켓을 선택하여 포멀하면서 클래식한 멋을 보여주었다.

캐주얼 컷은 커플 트레이닝복을 입고 장난기있는 표정을 지어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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