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예비남편과 웨딩 사진을 공개한 개그우먼

조회수 2020. 11. 13. 2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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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 소식을 알린 스타들의 웨딩 사진

김영희 💙 윤승열

희극인 김영희는 전 야구선수인 윤승열과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무려 10살 차이가 나지만,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화제가 되었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꿀 떨어지는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와 윤성열 커플은 특별한 배경이나 소품이 없는 깔끔한 인물 중심의 웨딩 사진을 찍었다.


김영희는 비즈, 꽃무늬, 레이스 패턴으로 화려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었으며, 러블리한 웨이브가 들어간 단발머리에 포인트 되는 티아라와 이어링으로 우아한 분위기도 더했다.

지숙 💙 이두희

요즘 가장 핫한 부부인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레인보우 멤버인 지숙. 두 사람은 각자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한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직업과 관련한 의상과 소품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웨딩 사진을 보여주었다.


특히 지숙은 스타일리시한 수입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오픈숄더에 벌룬 소매가 더해진 로맨틱한 드레스를 본식 드레스로 선택하여 마치 공주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양준혁 💙 박현선

지난 6월 JTBC 예능 <뭉쳐야 산다>에 양준혁의 예비신부가 출연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예비신부는 10여 년 전부터 양준혁과 알고 지낸 팬이다. 두 사람은 12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캐주얼한 수트를 선택했다. 전직 야구선수답게 야구 배트를 활용하여 역동적인 신을 완성했다.

예비신부는 수채화처럼 물든 트레인과 유니크한 쉐입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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