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해

국내 드레스 샵 아벨바이케이가 독점으로 취급하는 네타벤샤부는 이스라엘 브랜드입니다. 과감하고 유니크한 스타일이 특징이에요. 네타벤샤부의 드레스는 100% 수 작업으로 제작되어 섬세한 자수와 레이스, 비딩에서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데요. 특히, 머메이드 라인의 슬림한 실루엣이 우아하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전 세계적으로 20여 개의 샵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네타벤샤부는 아벨바이케이의 편집샵 '오뜨포르테'에서 입어보실 수 있어요.

모니크륄리에는 미국의 셀럽과 상류층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최근에 결혼한 배우 '수현'의 촬영 드레스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디테일에서 사랑스럽고 청순한 무드가 느껴집니다. 꽃 모티브의 레이스와 프릴 장식이 로맨틱한 분위기를 극대화 시켜주죠. 모니크륄리에는 국내 드레스 샵 '소유브라이덜'과 '마이도터스웨딩'에서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플로라 브라이덜은 2010년에 설립된 이스라엘 브랜드인데요.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디테일이 가미된 드레스를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디자인이 독창적인데요. 드레스의 틀을 깨는 스타일링이 돋보이죠. 유니크한 드레스를 찾고 있다면, 촬영 드레스나 2부 드레스로 입어보세요. 플로라 브라이덜은 '에스메랄다'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마르케사는 이민정의 본식 드레스와 박수진의 2부 드레스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영국 출신의 디자이너 2명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할리우드에서는 마르케사의 드레스를 입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답니다. 견고한 레이스와 프릴을 사용하여 로맨틱한 웨딩 룩을 완성해주는데요. 착용감을 중요시 여겨 불편하지 않도록 제작한다고 하네요. 마르케사는 '비욘드 더 드레스', '셀렉션 H'에서 입어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