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만난 우리의 결혼반지💍

조회수 2020. 4. 8. 10: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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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달메이, 디블리스, 디아주얼리 웨딩 예물 후기
웨딩해 딩뷰 1기 분들의
예물 후기입니다.

다양한 업체 후기는 웨딩해 홈페이지
'딩뷰' 게시판을 참고해주세요.

딩뷰 1기 정혜원님
브리달메이에서 만난 운명의 웨딩밴드 후기

김칫국이라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오랫동안 티파니의 밀그레인을 내 웨딩반지로 점찍어놨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 결혼 준비 전 함께 백화점에 방문해 껴봤는데 내가 점찍어놨을 때만큼 찰떡같지 않은 게 아닌가. 심지어 밀그레인은 예랑이의 손에도 어울리지 않았다.


우리는 이 날,


▶ 백화점 입점 브랜드 : 티파니 앤 코/불가리/까르띠에/쇼메/타사키/쇼파드


등을 알아봤었는데, 두 사람의 마음을 다 만족시키는 브랜드가 없었다. 그나마 쇼파드의 아이스큐브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우리의 의미 있는 결혼반지로 마음에 쏙 들지 않아 찝찝한 상태로 백화점을 나섰던 게 기억난다.

그리고 나는 그 이후로도 우리의 반지를 찾기 위해 정말 많이 알아봤다. 요즘 뜨는 나뭇결 무늬, 민무늬의 삼청동 반지샵들. 청담의 자체 디자인을 보유한 샵들. 종로에서 신부들이 많이 한다는 샵들...


그러나 두 사람 모두의 마음에 들고 모두의 손에 어울리는 반지를 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웠다..! 제주도 스냅 촬영 때 나는 반지 신을 꼭 찍고 싶었지만 마음에 드는 반지는 나타나지 않고, 일정이 도저히 어려울 것 같아서 포기하려 했었다. 근데 예랑이가 이번 주만 봐보자고 해서 방문했던, 전혀 기대가 없었던, 잘 모르는 샵이었던 브리달메이.

우리는 그 샵에서 우리의 결혼반지를 맞췄다.


딩뷰 1기 겸잉잉 님
반짝반짝 빛나라, 아주 예쁜 사람♥

신부들의 로망, 다이아몬드 및 예물 이야기  

연애 때 커플링도 없었던 우리 커플이 기대한 결혼반지와 다이아몬드 반지! 결혼은 4월이지만 스튜디오 웨딩촬영 일정에 맞게 부리나케 예물을 준비하게 된 사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


저희 커플은 A~Z까지 직접 알아보고 준비한 케이스라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 그만큼 열심히 찾아보고 또 찾아봤는데 그 때 마침 알게 된 웨딩박람회! 웨딩박람회 2군데를 비교해보고 결정한 곳, 바로 청담동에 있는 디블리스 예물샵입니다.

처음에 예물샵 들어갔을 때는 정말이지 너무 어색어색. 고급스럽고 모든 것이 반짝거리는 곳이었어요. 처음에 들어가면 사전 조사라고 해서 종이를 받았는데, 종이 안에는 


1. 예물 선택 종류

: 결혼반지, 다이아몬드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등


2. 예산

: ~100만원 이하 , 100~200만원, 200~350만원, 350~500만원, 500~700만원 등


3. 예식일자

이런 식으로 설문지처럼 작성하는 부분을 작성하면 그에 맞는 상담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먼저 저희가 계약했던 계약서에서 중요 부분만 정리했는데요~


딩뷰 1기 소연 님
종로에서 직접 알아본 가성비갑 예물후기 :)

안녕하세요! 오늘은 5주 차, 예물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

사실 저는 모든 결혼 준비를 플래너님께 의지하여 함께 준비해왔지만, 예물만큼은 제가 직접 알아보고 준비했답니다!


저희는 예물로 간단하게 커플링 느낌의 반지만 서로 주고받기로 하고, 예산도 100만 원 안쪽으로 정해놓고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하루 날을 잡고 종로 쪽으로 돌아다니면서 반지를 보고 다녔고, 여러 군데 돌아보고 저희가 선택한 업체는 '단성주얼리센터 1층 50호` [디아 주얼리]입니다.

사실 알아보면서 인터넷에 많이 올라와 있는 곳 위주로 돌아다녔는데, 디아 주얼리는 인터넷에 후기가 거의 없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디아 주얼리를 선택한 이유는 다양한 금액대별(8만 원~몇천만 원까지)로 반지가 준비돼있었고, 디자인도 정말 너무 다양했어요. 추가로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후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고민 없이 선택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 반지가 저희가 선택한 디아주얼리의 반지입니다>< 남자친구는 튀지않는 무난한 반지를 원했고, 저는 쪼끔은 화려한 반지를 원했는데 저희가 원하는부분에 딱 맞춰서 디자인을 보여주셨어요!


요즘은 가드링도 많이 한다고 같이 보여주셨었는데, 저는 처음부터 가드링은 하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그냥 무난하게 반지로만 진행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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