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해

1950년대 대표 아이콘 오드리 헵번. 그녀의 패션은 21C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지금 봐도 세련된 아이템 덕분이죠. 특히 그녀는 실크 드레스를 즐겨 입었는데요. 클래식한 아이템인 만큼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받았습니다. 현재까지도 많은 신부들의 로망이기도 하죠.

이렇게 오드리 헵번이 즐겨 입었던 실크 드레스는 그 디자인이 더 다양해져 국내 드레스 샵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그중 실크로 유명한 드레스 샵 4곳을 소개해드립니다.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함께 묻어나는 실크 드레스를 만나보세요!

'황정아웨딩=실크 드레스'라고 할 정도로 실크 드레스의 대명사인 곳입니다. 특히, 미카도 실크 드레스가 인기가 많은데요. 미카도 실크에 트렌디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실크 본연의 심플함과 깨끗한 느낌을 원하시는 신부님에게 황정아웨딩을 추천드려요.

시작바이이명순은 감각적이고 모던한 드레스가 많습니다. 그중 우아하고 섬세한 실크 드레스가 단연 돋보이는데요. 디테일을 최소화한 깨끗한 디자인부터 현대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디자인까지 여러 드레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피치 톤과 베이지 톤의 유색 드레스도 만나볼 수 있어요.

로브드K는 로맨틱한 감성의 실크 드레스 샵으로 유명합니다. 리본, 프릴 등의 사랑스러운 포인트가 많죠. 실크 드레스 외에도 레이스와 은은한 비즈가 들어간 드레스도 입어보실 수 있습니다.

모리엠바이서영은 단아하고 깔끔한 드레스가 돋보이는 자체 제작 드레스 샵입니다. 깨끗한 실크와 튤 소재의 드레스가 유명한데요. 가격 대비 드레스의 소재와 퀄리티가 좋은 편이에요. 채플 웨딩홀과 잘 어울리는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느낌의 드레스를 입어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