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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수입차 공식 서비스센터,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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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는 우리나라에 올해 말까지 총 26개의 서비스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이 완성되면 자동차를 수리하는 공간인 워크베이는 지난해 말 기준 200여개에서 올해 238개까지 약 28% 늘어나게 됩니다. 자동차의 수리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세운 확장 방안입니다. 볼보는 올해 우리나라에서 판매량 1만대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볼보의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소비자라면 무엇인가 다른 점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특히, 새로 만든 서비스센터라면 차이가 확실하게 드러납니다. 가장 최근에 만든 서비스센터 가운데 하나인 서울 문래 서비스센터는 아파트 단지와 좁은 도로를 경계로 붙어있습니다. 처음 서비스센터를 만들 때에는 주민들이 시위를 하며 반대를 했었는데 완공 후 주민 초청 투어를 통해 반대가 사그라들었다고 합니다. 이유는 깔끔하고 조용한 작업 공간 덕분입니다.

자동차 서비스센터는 의례 시끄럽고 기름이 여기저기 묻어있는 이른바 혐오시설에 가까웠습니다. 공구나 부품이 굴러다니고 자동차의 매연이 나오는 그런 공간이었죠. 하지만 최근의 서비스센터는 이런 모습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특히, 국내에 수입자동차가 늘어나면서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정비 공간이 생긴 이후에는 격차가 크게 벌어졌습니다.

볼보의 경우 새로운 서비스센터는 작업 공간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습니다. 작업 공간은 바닥에 먼지 한 톨 찾기 어려울 정도로 깔끔하게 정리됐고 여름에는 에어컨이 나오고 겨울에는 히터가 나와 보통의 사무실과 다를 바 없습니다. 또, 문래 서비스센터의 경우를 예로 들면 워크베이 사이의 공간을 넓게 만들어서 정비 중인 자동차가 서로 부딪치거나 작업자의 동선이 겹치지 않게 배려했습니다. 워크베이 전면의 벽 뒤에는 작업자가 바로바로 가져다 쓸 수 있는 공구들이 나란히 정리돼 있습니다.

벽 위의 공구 역시 볼보자동차의 특징이 나타납니다. 스웨덴 국기와 동일한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도장한 공구는 볼보자동차의 특정 모델, 특정 부품에 맞는 제품입니다. 볼보가 운영하는 리테일러 전용 홈페이지에서는 이 같은 부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문래 서비스센터의 관계자는 “볼보는 자동차를 개발할 때 함께 수리에 필요한 전용 공구까지 개발해서 보급한다”며 “수리를 보다 완벽하고 안전하고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다른 브랜드에 비해 완성도가 높아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공구는 좀 더 강한 작업에서 빛을 발휘합니다. 차체를 펴고 구부리는 이른바 판금 작업에는 전용 도구의 도움이 절실합니다. 최근의 자동차는 철, 알루미늄을 포함한 여러 가지 소재를 한꺼번에 사용하기 때문에 그저 힘으로 당기고 구부려서는 정상 상태로 돌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파손 부위에 맞는 전용 공구를 사용하고 전자 계측장비를 이용해 정확한 위치로 복구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수리장치가 마련됐고 신차의 데이터와 비교하며 수리하는 차의 상태를 완벽에 가까운 상태로 만들어줍니다.

이렇게 볼보자동차는 자체 서비스센터를 통해 처음 상태와 동일한 차의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가 하드웨어에 대한 이야기라면 소프트웨어의 지원도 아끼지 않는 것도 덧붙이고 싶네요.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지난 8월 ‘서비스기능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해마다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전국의 공식서비스센터에서 이른바 예선을 거친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올해는 12개 팀 24명이 참가해 2인 1조로 경합을 벌였습니다. 2인 1조인 이유는 볼보의 특별한 서비스 정책 때문입니다. 볼보자동차는 한 대의 차를 수리하는데 2명의 인원을 함께 투입합니다. 일반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입니다.

올해는 상금과 해외연수의 기회를 두고 경쟁을 벌여 태영모터스 대구 서비스센터의 윤주영, 손대성 테그니션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코오롱 오토모티브 서초의 유기상, 권혁춘 테크니션이, 3위는 H모터스 분당의 손경하, 김용수 테크니션이 차지했죠.

이렇게 해마다 경쟁을 벌이는 궁극적인 이유는 ‘서비스개선’입니다. 좋은 공구와 환경을 만들고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 역시 좋은 기술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볼보자동차는 올해 XC40, 크로스컨트리(V60)에 이어 중형 세단 S60까지 출시하면서 때마다 완판의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최근 부분변경으로 출시한 XC90 역시 인기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볼보자동차의 인기는 2016년 XC90을 출시하면서 더욱 가속화됐습니다. 해마다 20% 이상 판매량이 늘어난 볼보자동차는 그에 맞춰 서비스센터를 짓는 동시에, 계속해서 서비스 만족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새 차와 같은 컨디션을 계속 유지하도록 만들어 주는 곳이 바로 공식서비스센터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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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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