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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안전기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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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자동차는 1927년 자동차를 처음 개발하기 시작하면서부터 ‘안전’과 ‘사람’을 가장 우선으로 고려했습니다. 스웨덴의 척박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차를 만들려는 회사. 이후 볼보는 전 세계에서 안전에 대해서는 가장 앞서가는 회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볼보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안전기술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1946년 볼보 PV 444 A 앞유리에 라미네이트 기술을 적용했다

# 1944 이중접합 래미네이트 유리

 

자동차 사고가 나면 어떤 부품이 가장 위험했을까요. 날카로운 유리는 그야말로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볼보는 1944년에 유리를 붙인 이른바 ‘이중접합 유리’ 래미네이트를 개발합니다. 볼보가 개발한 이 기술은 지금도 세계의 모든 자동차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급차에는 반드시 들어가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두 장의 유리 사이에 필름을 넣어 잘 깨지지 않도록 만들거나 방음효과를 위해서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최초의 기술은 볼보에서 개발했고 안전을 위해 만든 것입니다.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3점식 안전벨트

# 1959 3점식 안전벨트 세계 최초 적용

 

지금과 같은 형태의 3점식 안전벨트는 볼보자동차가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닐스 보린이라는 개발자의 작품이죠. 애초 항공기 회사에 다니던 닐스 보린은 볼보에 합류하면서 항공기의 기술을 적용하기 시작합니다. 3점식 안전벨트 역시 이 과정에서 나온 것입니다. 당시의 벨트는 2점으로 허리만 묶거나 3점 혹은 4점 구조이긴 하지만 가슴에 연결부위를 두어 사고시 오히려 위험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볼보자동차의 3점식 안전벨트는 단순한 구조로 사람을 고정하고 사고시 가장 효과적으로 부상을 예방하는 효과를 인정받아 전 세계 자동차에서 모두 사용하고 있습니다. 볼보자동차는 이 같은 기술을 공개해 모든 자동차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안전에 차별은 없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벌써 60년이 된 기술입니다.

VESC(Volvo Experimental Safety Car) 크럼플존과 롤오버 프로젝션 등을 적용했다.

# 1966 전 / 후방 크럼플존

 

자동차가 충돌하면 어디서 충격을 흡수할까요. 바로 크럼플존입니다. 지금은 크럼플존의 중요성에 대해 말할 필요가 없겠지만 과거의 자동차는 안전에 취약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크럼플존은 차체에 충돌시 충격량을 줄이기 위한 구조물을 만든 것으로 과학적 계산에 의해 탄생했습니다. 충돌할 때 충격량은 시간에 반비례합니다. 즉 충돌하는 시간이 길수록 충격량이 줄어들어서 차 안의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줄어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차의 앞과 뒤에 크럼플존을 만들어 충돌시 먼저 찌그러지면서 승객에게 들어오는 충격을 줄입니다. 역시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서 적용한 안전장치입니다.

현재 활동하는 볼보 사고조사팀의 안나 클라손과 하칸 구스타프손

# 1970 교통사고 조사팀 구성

 

스웨덴 회사 볼보는 스웨덴 예테보리 인근에서 교통사고가 나면 즉각 출동하는 팀을 만들었습니다. 사고 수습은 경찰과 구급차가 하지만 볼보 역시 사고의 현장에서 원인을 분석하고 교통사고 피해자의 상황을 파악한 결과를 수집합니다. 지금까지도 운영하는 이 팀은 보다 안전한 자동차를 만드는 연구 자료를 축적해왔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E.V.A 프로젝트를 전 세계 모든 회사, 개인들이 자동차의 안전에 대한 볼보의 연구를 참고하도록 개방했습니다. 사고 난 차를 다시 가져다가 원인과 개선사항을 분석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해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런 연구를 하는 자동차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2008년 볼보 V70에 적용한 부스터 쿠션의 작동 원리. 바닥에서 약 105mm를 높여 어린이를 앉히면 에어백과 안전벨트의 보호를 받을 수 있다.

# 1978 어린이 부스터 쿠션

 

최근의 볼보자동차에서는 사라진 옵션인데 ‘부스터 시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어린이는 어린이용 시트에 앉도록 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었고 어린이용 시트가 보편화됐기 때문에 이를 적용하지 않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린이용 시트를 많이 사용하지 않던 1970~1980년대 볼보자동차는 아주 간단한 장치로 어린이들을 안전하게 만들어줬습니다. 엉덩이 시트 부분을 접어 올려서 3점식 안전벨트가 어린이 체형에 맞게 만들어주는 동시에 사고시에도 보다 안전한 자세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아주 간단한 장치이지만 어린이용 더미를 별도로 개발해 실험할 정도로 안전에 관심이 많은 브랜드라서 상용화 할 수 있었던 기능입니다.

 

2부에서는 1980년대 이후 세계 최초로 볼보가 개발한 안전기술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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