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 모델들 총출동한 컬렉션

조회수 2016. 3. 26. 2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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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한 패션쇼!
디자이너 권문수의 Munsookwon (문수권) 2016F/W 쇼장은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광란의 도가니였습니다.
Musookwon 의 ‘오빠가 간다‘ 쇼.
한 떨기 꽃 같은 훈훈한 남자 모델들에게 ‘오빠부대’가 출동했거든요.
런웨이 입구에 진을 치고 있던 오빠들의 소녀 떼.
디자이너는 K-POP의 시발점이자 한국 가요계의 르네상스기였던 90년대로 돌아갔습니다.
소녀들의 영원한 ‘오빠’, 도상우 등장!
’20세기 소년’ 레터링도 귀엽죠?
오빠가 간다!
‘OPPA OPPA’ 레터링 니트를 입은 이철우.
그리고 주우재.
조민호까지!
셀피 중인 박형섭과 이철우.
90년대 ‘룰라(Roo’Ra)’의 팬이라고 알린 디자이너는 프론트 로에 (전) 룰라 멤버이자 프로듀서인 이상민도 초대했습니다 ↓↓
가요 프로듀서로서 K-POP을 주제로 한 이번 쇼를 어떻게 봤을까요?
배우와 아이돌 스타 못지 않게 소녀떼를 몰고 다니는 모델들의 런웨이라면 K-POP 무대와 다를 건 없겠죠!
피날레에 디자이너 권문수가 춘 ‘룰라 댄스’도 대 히트였답니다. 궁금하시죠? 보그 페이스북에서 절찬리 상영중! ▶ VOGUE FACEBOOK VIDEO (CLICK!) 
CREDIT
에디터 홍국화
포토그래퍼 SHIN DONG WOO, COURTESY IMAGES
영상 MBC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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