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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코리아

'저녁형 인간'과 불면증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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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녁형 인간'이라 원래 늦게 잔다고 생각했나요? 매일 새벽이 되어서야 잠든다면 '수면장애', 다시 말해서 만성 '불면증'을 앓고 있다는 사실.




늦은 밤 집에 돌아와 곧바로 잠들지 못하고, 야식을 먹거나 밀린 TV를 꼭 봐야만 잠들진 않나요? 새벽이 되도록 스마트폰을 손에 쥐고 오는 잠을 참으며 인스타그램을 둘러보진 않나요?




물론, 하루 종일 공부와 일에 시달리다 집에 돌아와 곧바로 잠들고 싶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대로 하루가 그냥 가버리는 게 아깝고,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싶어 잠을 참아가며 재밌는 영화를 보거나 음악을 들을 때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게 3주 이상 반복된다면, 불면증입니다. 건강보험공단이 조사한 '연령별 수면장애' 진료 결과를 보면 30대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난? 다음 15가지 질문을 체크해보죠.




■불면증 자가 진단 체크■
1 잘 때 미열이 나거나 숨 쉬기 답답하다고 느낀 적이 많다.
2 시계 소리와 같은 작은 소리가 신경 쓰여 잠에 방해를 받는다.
3 조금만 더워도 답답하고 잠을 이루기 어렵다
4 자려고 누우면 잠이 깨거나, 잠드는 데 10분 이상 걸린다.
5 잠이 오지 않아 술을 먹거나, 수면제를 먹은 적이 있다.
6 불을 켜고는 절대 잠들지 못한다.
7 잠들지 못할까 봐 불안하다.
8 잠들었다가 두 번 이상 잠에서 깨곤 한다.
9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기 힘들다.
10 이른 새벽에 잠에서 깬다.
11 꿈을 자주 꾸고, 생생히 기억한다.
12 아침 알람 소리에 바로 일어나지 못한다.
13 잠에서 깨면 머리가 아프고 무거운 느낌이다.
14 낮에 자주 졸고 쉽게 피로하다.
15 피로가 쌓여 감정 조절이 쉽지 않다고 느낀다.

직장인이라면 거의 대부분의 항목에 해당될 겁니다. 최소 3개 이상의 항목에 고개를 끄덕였다면 불면증입니다. 


수면과 각성을 조절하는 뇌의 시상하부와 뇌간망상체 기능이 손상되면서 ​'뇌가 지나치게 각성'되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제 좀 긴장이 되나요? 좀 광범위하죠?

2016년 OECD 조사에서 한국인의 평균 수면 시간은 꼴찌였습니다. 평균치인 8시간 22분보다 무려 40여 분이나 짧은 7시간 41분을 기록했죠. 직장인 평균은 무려 6시간 6분입니다. 혹시 이보다 더 적게 자고 있진 않나요? 나쁜 습관이 불면증을 불러온 건 아닌지 다시 점검해보세요. ‘불면증’을 부르는 습관입니다.




1 커피를 하루 두 잔 이상 마신다.
2 침실에 조명을 켜고 잔다.
3 자기 전까지 스마트폰을 본다.
4 거의 매일 늦은 밤 통화를 한다.
5 야식을 즐겨 먹는다.
6 주말에 몰아서 잔다.
7 밤늦게 운동을 한다.
8 음주나 흡연을 즐긴다.
9 다이어트 때문에 밥을 자주 굶는 편이다.
10 오후에 달콤한 디저트를 자주 먹는다.

불면증이 한 달 이상 지속된다면 ‘만성 불면증’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7시간 이상 매일 잠을 자지 못한다면 치매의 원인인 ‘베타 아밀로이드’라는 노폐물이 뇌에 쌓입니다. 우울증과 불안장애를 동반하며 뇌졸중과 급성심근경색, 고혈압 발생률이 무려 2배나 증가하고, 임신 중엔 임신중독증 발생률도 늘어나므로 치료가 필요한 증상이라는 걸 인지해야 하죠.



★ 불면증을 물리치는 생활 습관 알아보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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