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호감 말투 VS 비호감 말투 전격 비교

조회수 2020. 12. 22.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혹시 상대방으로부터 “말을 꼭 그렇게밖에 못해?”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나요? 반대로 그런 말을 해주고 싶었던 적은요?




<말투 때문에 말투 덕분에>의 작가 이오타 다쓰나리는 평소 말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면 인생이 완전히 달라질 것이라고 조언합니다.


말투 때문에 비호감으로 전락하는 경우와 말투 덕분에 급호감으로 떠오르는 대표 사례 여덟 가지를 알아볼까요?




1 그러니까 A란 거잖아? VS 그러게, 힘들었겠다


종종 이런 사람이 있습니다. 고민을 털어놓고 싶어서 어렵게 이야기를 꺼냈는데 “그러니까 한마디로 00라는 거지?”라며 요약해버리는 사람. 고민을 말한 사람은 그 결론을 듣자고 대화를 시도한 게 아닌데 이런 식의 대화라면 더 이상 말을 섞고 싶지 않겠죠? 이런 식으로 결론을 지어버리기 전에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하면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2 원래 다 그런 거야 VS 그러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지인에게 어렵사리 무거운 고민을 털어놨는데 “원래 다 그런 거야”라는 말을 들으면 힘이 쭉 빠집니다. “원래 인생이 다 그런 거야. 나도 그랬어!”라며 자신의 경험이 전부인 양 조언하는 사람과 “그러게,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하며 함께 고민하는 자세를 보여주는 사람. 누가 더 호감일지 안 봐도 뻔하죠?




3 보는 사람들마다 예쁘대 VS 나 자랑 좀 해도 되니?


남들에게 칭찬받고 싶을 때는 에두르지 말고 솔직하게 칭찬해달라고 말하는 편이 낫습니다. “나 자랑 좀 해도 돼?” 또는 “나 사실 칭찬받고 싶어서 하는 말인데…” 하고 솔직하게 말하면 상대방도 웃으면서 기꺼이 리액션할 준비를 할 거예요. 적당한 뻔뻔함은 상대방에게 오히려 솔직하게 비치고 귀엽게까지 느껴진답니다.




4 별로네 뭐! VS 그래도 B는 괜찮았어


평소 부정적인 면만 건드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늘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화를 보거나 외식을 하면서 “돈 아까워”, “내가 해도 이것보다는 맛있겠다”라고 평가하는 사람과는 다시는 소중한 시간을 나누고 싶지 않아집니다. 반면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어”, “이건 맛있었어”라고 말하는 사람과는 더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어지죠. 긍정적인 시선과 대화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 전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VS 저는 A가 더 좋아요, 어떤 말이 더 호감일까? (클릭!)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