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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안에 시력 회복하는 법

조회수 2020. 11. 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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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스마트폰과 PC, TV 등을 겨누느라 심하게 나이 들어버린 우리의 눈. 이제는 ‘노안’이 아니라 ‘청년안’으로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할 정도로 사태가 심각합니다.




더 나빠지면 나빠졌지 당최 좋아질 수 없는 환경. 모두가 “한번 나빠진 시력은 회복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가운데 하루 3분이면 시력을 1.0까지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하는 이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의 안과 전문의 ‘히라마쓰 루이’인데요. 그의 저서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가 화제의 책으로 떠올랐습니다. 이 책은 일명 ‘가보르 패치’를 사용한 시력 회복법으로, 책 속에 수록된 줄무늬 그림을 하루 3분씩 보며 안구 운동을 하는 독특한 트레이닝 비법이 들어 있답니다.




저자 히라마쓰가 제안하는 시력 회복법은 ‘가보르 아이’뿐만이 아닙니다. 그는 “수술 부담 없이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이 얼마든지 많다”고 조언합니다.




시력을 회복하고 안구를 건강하게 가꾸는 법!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1 눈을 따뜻하게 하라

눈 주위를 따뜻하게 하면 눈가로 가는 혈류가 좋아집니다. 혈류가 좋아지면 자연스레 시력도 좋아지고 두통이나 어깨 결림, 자율신경 불안정까지 개선되는 효과가 있죠. 가장 간단한 방법은 스팀 타월입니다. 깨끗한 타월을 물에 적셔 전자레인지에 40초 정도 데운 뒤 눈꺼풀 위에 올려주기만 하면 끝.


또는 두 손바닥을 싹싹 비벼서 열을 발생시킨 다음 눈에 가볍게 갖다 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따뜻해진 손바닥을 살짝 오므려 컵처럼 만들어 덮어주고 1분을 유지하세요.




2 원근 스트레칭을 하라

우리는 평소 TV나 스마트폰 등을 보며 일정 거리에만 초점을 맞추는데, 이런 생활 습관은 눈의 초점을 맞추는 근육이나 초점을 조절하는 안구 내의 조직인 모양체근을 굳게 만듭니다. 먼 곳과 가까운 곳을 교대로 바라보면 초점을 조절하는 힘이 길러지고 모양체근이 풀려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먼저 눈에서 30cm 정도 떨어진 위치에 손가락을 세우고 그 끝을 보세요. 그런 다음 2m 정도 멀리 떨어진 곳의 어떤 포인트를 응시합니다. 이를 10번 반복하면 원근 스트레칭 완료.




3 틈틈이 안구 운동을 하라

스마트폰을 보다가 눈에 피로감이 몰려온다고 느껴질 때, 안구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는 안구 운동을 하면 시력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눈동자로 나비를 그린다고 생각하고 눈동자를 움직이세요. 이렇게 눈을 좌우상하로 움직여주면 평소에 사용하지 않던 근육을 사용하게 돼 눈의 피로가 줄어듭니다.




4 기름샘을 청소하라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안구의 기름샘은 찌꺼기와 노폐물로 가득합니다. 먼저 따뜻한 녹차 티백을 올린 화장 솜을 눈 위에 올리고 5분 정도 눈 주위를 찜질하세요. 그런 다음 화장 솜으로 눈의 기름샘을 닦아주면 온찜질 효과로 기름샘이 열리고 노폐물이 말끔히 제거됩니다.




5. 눈에 좋은 음식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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