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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으면 왜 살이 찔까?

조회수 2020. 9. 19.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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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를 받으면 체중이 불어납니다. 그 이유와 해법을 알려드릴게요.




유난히 스트레스가 많은 며칠을 보내고 난 뒤, 체중이 올랐던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거예요. 스트레스를 먹는 걸로 풀어서인 것 같다고요? 물론 그 이유도 있겠죠. 행복 호르몬이 부족해 탄수화물이 땅겼을 테니까요.




하지만 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가 있어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분비되는 코르티솔 호르몬 때문이죠.




코르티솔은 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하라고 명령해요. 근육은 단백질의 기본 요소인 아미노산으로 바뀌어 연료로 사용되죠. 결국 코르티솔 수치가 높을수록 근육량은 줄어 들게 됩니다. 연료로 쓰이려 들어온 음식들은? 쓸모를 잃고 몸 속에 저장되겠죠.




근육이 어떤 존재이던가요? 신진대사가 활발한 기관 중 하나로, 근육이 많다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답니다. 그런 고마운 존재를 분해해 없애버리다니요!


스트레스를 줄여 코르티솔 호르몬을 낮추는 건 행복한 삶을 위해서도, 날씬한 몸을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답니다.




스트레스가 없다면 가장 좋겠지만 세상만사 내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잖아요? 분비된 코르티솔을 빨리 낮춰 버리는 수 밖에요. 



<뱃살 제로 다이어트>의 저자이자 영국 여성 영양 건강 분야의 권위자, 메릴린 그렌빌 박사가 말하는 해결법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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