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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좋은 여자들은 절대로 하지 않는 것

조회수 2019. 1. 10. 1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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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다짐을 ‘피부 미인으로 거듭나기’로 잡았다면 아래의 7가지를 꼭 메모해놓고 실천하세요. 나쁜 습관만 개선해도 피부 컨디션은 충분히 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1 각질 제거는 적당히!

각질을 우수수 떨어트린 뒤 매끈해진 얼굴을 마주할 때의 '뷰르가즘'이란! 한번 맛을 보면 횟수를 늘려갈 수밖에 없는 단계가 바로 각질 제거입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듯, 잦은 스크럽은 피부의 수분을 앗아가고 과도한 피지를 유발합니다.

나이 들어서도 주름 없이 탱탱한 피부를 유지하는 언니들의 비결은 의외로 ‘NO 각질 제거’가 많답니다. 


그때그때  눈에 띄는 각질을 없애지 않고 버티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최대한 자극 없는 제품으로 주 1회 정도로만 각질을 제거하도록 약속해요!

2 메이크업 잔여물을 1g도 남기지 말 것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잠들면 트러블은 떼어놓은 당상! 작년 한 해, 많은 돈을 안티에이징 제품과 피부과 시술에 쏟아부었다면 올해만큼은 ‘클렌저’에 투자해보세요.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클렌저를 활용해 메이크업을 완벽하게 닦아내기만 해도 피부는 배로 좋아질 수 있으니까요.

2019년엔 클렌저 유목민이 되어봐도 좋겠군요. 


전문가들은 "계절과 피부 상태에 따라 필요한 클렌저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보고 자신의 피부에 가장 잘 맞는 제품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메이크업 잔여물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잠들면 트러블은 떼어놓은 당상!

3 스킨케어에 투자하는 시간은 길수록 좋다

손바닥에 촥 뿌리고 한두 번 얼굴을 두드리고 마는 ‘쾌남’ 스타일의 스킨케어 방법을 유지하는 한 얼굴은 점점 땅 끝을 향해 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탄탄하게 리프팅된 페이스 라인을 가진 사람들의 공통점은 스킨케어에 공을 들인다는 것!

스킨케어 제품을 바를 때는 각 단계마다 포뮬러가 완벽하게 흡수될 수 있도록 꼼꼼히 마사지하듯 발라주세요. 


모델 이현이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주름 사이사이까지 신경 써서 에센스를 바른다고 귀띔했답니다.

4 세균 가득한 손으로 트러블 부위를 만지지 말 것

커다란 트러블이 쑤욱 얼굴을 내밀고 있을 때 우리는 고민에 빠집니다. 손가락으로 긴급 처치를 할 것인가, 말 것인가. 


이때 트러블을 봐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의연하게 대처하는 자세가 우리에겐 정말 필요합니다. 


눈에 거슬리는 트러블을 지금 바로 없애버리겠노라며 손대기 시작하면 상처로 남아 평생 우리를 괴롭힐 수도 있어요.

한 스킨케어 브랜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트러블이 난 자리를 '긁어 부스럼 만들면' 우리 피부는 그 자리를 기억하고 계속 말썽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고로 트러블을 마주해도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연스럽게 가라앉도록 두는 것이 상책이라는 뜻!

5 뜨거운 물로 세안은 금물

늘어진 모공으로 고민하고 있나요? 그렇다면 세안할 때 물 온도부터 다시 체크해보는 것이 좋겠어요. 


기온이 1도만 올라가도 피지선 활동이 10% 증가하니, 뜨거운 물로 세안하면 모공이 넓어질 수밖에 없다는 결론이거든요.

미지근한 물 또는 약간 시원한 정도의 물로 세안한 뒤 찬물로 패팅해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세안법. 


오늘부터 시작하는 작은 습관이 10년 후 피부 탄력을 좌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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