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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구장창 '썸'만 타는 사람들의 특징

조회수 2018. 11. 27. 14: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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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가 채 남지 않은 2018년. 올해의 연애운은 어떠셨나요? 매번 ‘썸’을 타다가 진정한 연인을 만나지 못했나요?
출처: 보그코리아

운명인 줄 알았는데 코앞에서 사랑을 놓치기도 하고, 몇 년째 연애 세포를 잃은 듯 성공률이 낮다고요?

출처: 보그코리아
‘썸’만 실컷 타다가 남 좋은 일만 하는, 썸에서 연애로 이어지지 않는 ‘썸 고수’들의 특징 5가지를 알아봅시다. 아래 경우에 많이 해당될수록, 연애운에 좋지 않다는 건 알고 계시죠?
밀당 고수를 꿈꾸느라 답장이 늦다
출처: 보그코리아

카톡 같은 메신저로 오는 상대방 메시지에 답을 ‘재깍재깍’ 신속하게 보내면 쉬운 사람으로 보일까 봐 걱정이라고요? 


천만의 말씀. 밀당에도 단계가 있습니다. 문제는 상대방이 확실히 넘어왔냐는 것! 


아직도 갈팡질팡 서로 고민하는 단계라면 절대 답장을 느긋하게 보내지 마세요. 어장 관리 중이라고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명탐정 코난처럼 SNS를 염탐한다

대부분의 썸남썸녀가 실수하는 것 중 대표적인 예가 바로 SNS 계정을 서로 오픈하기 전에 몰래 염탐하는 것입니다.

출처: 보그코리아

상대방이 소개합니다. “저는 취미가 이런 거고요~ 강아지를 키우는데 이름은 00예요.” 그러자 염탐꾼 코난은 이렇게 말하죠. “아, 어제 한강 가서 찍으신 00이 너무 귀엽던데요! 같이 간 친구분은 누구예요?”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상대방은 사진을 보여준 적이 없거든요. SNS는 물론 사용자가 보여주기 위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을 올리는 공간이기에 찾아보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텍스트와 사진만을 통해 이미지를 인식하기 때문에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하며 서로 간에 오해를 만들 수 있어요.


 자, 이제 SNS 애플리케이션은 잠시 닫고, 서로의 이야기에 집중해볼까요?

자신감 없는 발언을 일삼는다
출처: 보그코리아

“이래서 제가 실연당했나 봐요” 혹은 “제가 이런걸 잘 못해서요”. 세상 그 누구도 자신감 없는 남자나 여자에게 호감을 느끼지 않는답니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어도 자신감 없는 발언을 듣는 순간 그 호감은 물음표에서 실망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과거 연애사를 끊임없이 꺼낸다
출처: 보그코리아

상대방에게 과거 연애사를 묻지 않는 것은 당연한 센스. 어쩌다 한 번일 줄 알았는데 생각날 때마다 과거 연애사를 꺼내는 경우가 있어요. 


상대방이 들으면 질투할 거라는 과대망상은 금물! 오히려 이전 연인과 관계에 아직 미련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는 과거에 묻고,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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