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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이 말하는 귀티나는 얼굴 vs 빈티나는 얼굴

조회수 2018. 8. 30. 17: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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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티와 빈티 사이 대체 귀티 나는 얼굴은 뭘까?
출처: 보그코리아

솔직히 얼굴이 귀티 나 보인다 혹은 빈티 나 보인다고 판단하는 기준은 상당히 주관적이다. 


순전히 자기 관점에 따라 남의 얼굴을 판단하기 때문이다. 


그 느낌이라는 것은 눈, 코, 입이 어떻게 생겼느냐보다 얼굴선이나 윤곽이 주는 전체적인 이미지가 결정적 기준이 된다. 

출처: 보그코리아

전문가들이 말하는 이상적 얼굴의 비율은 얼굴을 가로 5등분, 세로 3등분으로 나누었을 때 이마 길이와 미간에서 코끝까지의 길이 그리고 코끝에서 턱 끝까지의 길이가 같은 등비를 이루는 것이다. 


또 양쪽 눈 사이의 길이와 눈의 길이 그리고 눈꼬리에서 헤어라인까지의 길이가 각각 5분의 1씩 차지하는 등비를 이룬 얼굴이 곧 균형 잡힌 얼굴이다.

출처: 보그코리아

비율만큼 중요한 것이 페이스 라인. 전체적인 얼굴선이 모난 굴곡 없이 부드럽게 이어져야 하며 피부는 잡티 없이 희고 투명해야 한다. 


갸름한 얼굴형, 가지런하고 선명한 눈썹과 또렷한 눈매, 지나치게 날렵하고 오뚝한 콧날보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콧날과 적당히 둥근 콧방울 등이 귀티 나는 얼굴의 세부 조건. 


귀티형 얼굴의 좋은 예는 배우 송혜교와 전지현, 김태리와 정은채, 블랙핑크의 제니가 있다. 

출처: 보그코리아
반대로 왠지 부족해 보이는, 어딘지 모르게 빈티 나는 얼굴의 특징은?

성형외과 전문의들은 ‘무턱’을 지적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얼굴 하부의 3분의 1을 결정짓는 턱이 짧으면 어딘지 모르게 초라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출처: 보그코리아

일반적으로 미간에서 코끝까지의 길이보다 코끝에서 턱 끝까지의 길이가 5mm 이상 모자란 경우 턱이 짧다고 평한다.


또 툭 튀어나온 광대뼈, 고르지 않은 삐뚤빼뚤한 치열과 구강 구조 돌출형 얼굴, 좁고 납작한 이마, 작고 얇은 입술, 어둡고 칙칙한 안색과 입가의 선명한 팔자 주름 등이 얼굴의 빈티를 더하는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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