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 할 '명품 남자' 유형

조회수 2018. 5. 11. 1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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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달달한 연상 연하 커플 때문인지 연애병에 걸린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어디 괜찮은 남자 없나 주위를 둘러보다 이내 실패하고 말았나요?

연애에 통달했을 것 같은 이효리는 TV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나와서 "그놈이 그놈"이라는 명언을 하기도 했는데, 정말 세상의 모든 남자는 똑같을까요?

겉보기엔 엇비슷해 보이는 수많은 남자 중 ‘진짜 좋은 남자’를 감별해야 하는데, 꼭 잡아야 하는 명품 남자, 어떤 유형이 있을까요?

자신의 사적인 부분도 공유하는 남자

출처: 보그코리아

미스터리한 남자가 좋다고요? 천만의 말씀! 


비밀이 많은 남자는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또 싸움의 원인을 제공하는 등 좋을 것 하나 없습니다. 


서로의 프라이버시는 당연히 존중해야 하지만, 지나치게 사생활을 감추는 듯한 태도는 반드시 대화로 해결해야 합니다.


1개월 커플에서 1년, 1년에서 5년, 연인에서 부부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단계는 바로 ‘믿음’에서 비롯된다는 사실!

절대 잠수 타지 않는 남자

출처: 보그코리아

툭하면 잠수 타는 수준급 잠수부 유형의 남자들이 더러 있습니다. 반면에 걱정하지 않도록 항상 먼저 연락해주는 고마운 유형의 남자들이 있죠. 


아무리 바쁜 일이 있어도 시간을 쪼개고 쪼개 먼저 연락하는 남자들이야말로 믿음직스러운 훌륭한 남자들이랍니다. 


먼저 연락하는 건 상대방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와 존중, 최소한의 관심이랍니다. 결혼하기 전부터 전화 한 통, 문자 한 번으로 서운하게 만든다면? 결혼하고 나서는 불 보듯 뻔한 일이죠.

신념이 확고한 남자

출처: 보그코리아

타인의 말에 쉽게 휘둘리거나 친구들의 유혹에 쉽게 현혹되는 사람은 마치 가치관이 정립되지 않은 10대 청소년처럼 그렇게 한심해 보일 수가 없어요. 


올바른 철학이 머릿속에 굳건히 자리 잡은 듬직한 남자야말로 진국 중에 진국!

노인과 아이들에게도 다정한 남자

출처: 보그코리아

‘차도남’의 매력이야 말 안 해도 알죠. ‘츤데레’의 결코 빠질 수 없는 매력도 잘 압니다.


그러나 길거리에서 도움을 청하는 노인에게 손을 건넨다든가 울고 있는 아이에게 먼저 사탕을 건네는 남자야말로 평생 믿을 수 있는 동반자일 겁니다. 


그 남자, 절대 놓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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