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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기만 해도 살이 빠지는 '마법의 허브 티'

조회수 2018. 5. 2. 15: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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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만 해도 뱃살이 쏙!
출처: GIPHY

“저녁 조금만 먹으면 되니까 이 정돈 괜찮아~.”

“어차피 이것만 먹고 안 먹을 거니까 괜찮아~”

"내일부터 다이어트 할 거니까 괜찮아~"


오늘도 이렇게 합리화했다고요? 

출처: GIPHY

이제 더이상 미룰 수 없어요! 

겨우내 옷속에 감췄던 뱃살을 진정시킬 시기입니다. 

벌써부터 땀 흘리긴 귀찮고, 다이어트 보조제의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돼요! 그것보다 훨씬 저렴하고 안전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마시기만 해도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차  


출처: 보그코리아
1. 백차
백차는 어린잎과 새순을 손질해 자연 건조한 차를 말합니다. 여러 가지 차 중에서도 지방 연소에 탁월한 효과를 보여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죠.

새로운 지방 세포가 생기는 것을 차단하는 동시에 원래 있던 체지방 분해를 촉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그야말로 마시기만 해도 허리 사이즈 감소에 도움이 되는 차!

특히 백차에 포함된 카테킨 성분은 해독 작용이 뛰어나 몸 안의 노폐물을 배출하고, 콜레스테롤의 농도를 조절해 피부까지 맑게 해준다고 하네요.
출처: 보그코리아
2. 매자나무 열매(Barberry) 차
매자나무의 열매와 뿌리, 껍질은 ‘베르베린’이라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베르베린은 자연에서 나는 천연 항생제라고 불릴 만큼 장내 유해균을 살균하는 작용이 뛰어나 위장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소비량을 늘려 고지방 음식을 먹을 때 살이 찌는 것을 막는다고 하네요.
출처: 보그코리아
3. 펜넬차
펜넬 티만큼 다이어트 친화적인 차가 또 있을까요? 독특한 향과 단맛으로 식욕을 억제하고 소화와 변비, 가스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식사 전에 꾸준히 마셔주면 납작한 배를 만드는 데 도움을 주죠. 게다가 펜넬은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주고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갑자기 설탕이 들어간 간식이나, 기름진 음식을 먹지 못해 날카로워진 기분을 진정시켜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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