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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있으면 대학생 신입생 OT 기간!
흑역사 만들지 않으려면 꼭 알고가야 하는 핵꿀팁 4

#주량 정확히 파악하고 가기
신입생 OT나 새터에서는 술자리가 많은데
아직 주량을 모르는 신입생들은 주량을 넘어서 마시는 경우가 있음

그러다 보면 취해서 숙소에 토를 하거나, 선배한테 욕을 하거나, 큰 실수를 하는 등 흑역사를 많이 생성하게 됨...

학교 생활 동안 내내 꼬리표를 달고 싶지 않다면 꼭 음주는 정도껏만!

#친구 사귀기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
새터에서 앞으로 대학생활을 함께할 절친을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하겠지만

대학 생활을 하다보면 강의, 동아리, 학회 활동 등 정말 다양한 친구를 사귈 기회는 많다!

실제로 새터에서 사귄 친구들과
대학 생활을 내내 함께하는 경우도 드문 편

#선배 말이라고 다 들을 필요는 없다!

많이 나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술 강요, 성희롱 등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하는 대학교 선배들도 많다.

이럴 때는 꼭 시키는대로 다 하지 않아도 되고
적당히 예의있게 거절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

#콩깍지 주의!
신입생들이 OT에 온 선배에게 첫눈에 반하는 경우가 많다ㅋㅋㅋ

괜히 더 어른스러워 보이고, 꿈에 그리던 훈남 대딩 선배 같고...! 약간 박보검, 송중기 st로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콩깍지일 확률 90% ㅋㅋㅋ

입학 하자마자 캠퍼스 커플을 하면 더욱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신중 또 신중하게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