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인이 한국에 와서 겪은 충격적인 일
조회수 2021. 4. 19. 14:00 수정
니가 왜 거기서 나와..?
한국에서 4년 째 살고있 대한독일인 플로리안
풀로리안이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충격 먹은 일들이 몇 가지 있다는데...
풀로리안이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충격 먹은 일들이 몇 가지 있다는데...
절 로고(?)
독일 역사의 큰 아픔을 상징하는 하켄크로이츠
그런데 한국에는 그 무시무시한 하켄크로이츠가 절마다 큼지막하게 붙어있다??!?!!
그런데 한국에는 그 무시무시한 하켄크로이츠가 절마다 큼지막하게 붙어있다??!?!!
ㅋㅋㅋㅋㅋ스님들 가만히있다가 네오나치로 오해받음ㅋㅋㅋㅋㅋ(스님둥절)
머리고 다 깎으시고 옷도 다 같으시니까...죄송하지만...외국인들한테는 충분히 오해 살만한 비주얼이긴 함ㅠㅠ
머리고 다 깎으시고 옷도 다 같으시니까...죄송하지만...외국인들한테는 충분히 오해 살만한 비주얼이긴 함ㅠㅠ
이거 헷갈리긴 함...나도 헷갈려서 찾아봤는데
ㄱ과 ㄴ이 순서대로 위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면 절 문양이라고 함,,,다들 숙지하세요
ㄱ과 ㄴ이 순서대로 위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면 절 문양이라고 함,,,다들 숙지하세요
선거 문화
아니 이럭계 강동원이 트럭에서 나와서 붐바스틱 추면 누가말려요...
요즘에는 그냥 엄청 시끄럽게 연설한다구요...재미도 없고...감동도 없고.....
요즘에는 그냥 엄청 시끄럽게 연설한다구요...재미도 없고...감동도 없고.....
또 우리나라의 경우 팸플릿에 후보자의 학력이나 경력 등을 세세하게 기재해 개개인의 역량을 홍보하는 경우가 많은데 독일에서는 후보자 개인보다는 정당 위주로 홍보한다고 함!
요구르트 아줌마
요~구르트 아줌마 요~구르트 주세요 요~구르트 없으면 야~쿠르트 주세요🎶
요즘 이모님들 전동차 타고 다니시는거 다들 알고 계셨는지???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우리가 꿈꾸던 미래도시가 이런모습일까,,,싶어서
요즘 이모님들 전동차 타고 다니시는거 다들 알고 계셨는지??? 처음 봤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음...우리가 꿈꾸던 미래도시가 이런모습일까,,,싶어서
2015년에 도입되었다는 야쿠르트 전동차! 뭔가 얼리어답터 느낌도 나면서...재미와 스피드를 모두 잡은 것 같은데,,,나도 딱 한번만 타 보고싶은 심정
사실 너무 고퀄이라 요구르트만 팔기엔 좀 아까운 것 같기도,,,
플로리안 말처럼 외국에서 요구르트 차 활용해서 빵이나 소세지 팔아도 잘될듯ㅋㅋㅋㅋㅋ
요구르트 차. 두유노클럽에 등재하고 수출 진행시켜.
플로리안 말처럼 외국에서 요구르트 차 활용해서 빵이나 소세지 팔아도 잘될듯ㅋㅋㅋㅋㅋ
요구르트 차. 두유노클럽에 등재하고 수출 진행시켜.
지하철 방독면
한국은 엄연히 휴전국가이기 때문에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할 것 없다고 생각하는 듯 한 외국인들...
지하철 방독면 보고 혹시 전쟁 터지면 여기 혹시 격전지인가...? 생각한다 해도 충분히 이해가 감
지하철 방독면 보고 혹시 전쟁 터지면 여기 혹시 격전지인가...? 생각한다 해도 충분히 이해가 감
한국인: 크하하 귀여운 외국인들,,,그거 사실은 그냥 불났을 때 대피용이다!
알고보니 진짜 전쟁 대비용이었음;;; 충격
지하철에 붙어있는 대피소 표지판이 자연재해 대피소가 아니라 전쟁 대피소였다니;;; 우리나라 휴전중이긴 하구나 새삼 느낌
지하철에 붙어있는 대피소 표지판이 자연재해 대피소가 아니라 전쟁 대피소였다니;;; 우리나라 휴전중이긴 하구나 새삼 느낌
한국 온 지도 벌써 4년차라 플로리안
한국와서 받은 충격? 이젠 옛말이란 말씀이란 말임~
한국와서 받은 충격? 이젠 옛말이란 말씀이란 말임~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