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빌리지

일상, 실험 유튜버 공대생이 가족들에게 500원짜리 동전 300만원어치를 줬다고 함!
1998년도에 발행된 500원짜리 동전을 찾아보라고 했다고 하는데...왤까?!??

IMF 이후 동전 발행을 줄였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높은 1998년산 500원동전
때문에 좀 낡은 건 30~50만원, 상태가 좋은 것은 2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고 함!!!
Wow 이게 바로 창조경제 아니겠음??!??

당장 뒤져보자...!🔥🔥 500원짜리 하나만 찾으면 오늘 저녁은 A++짜리 최고급 한우다

1997년 동전, 1996년 동전은 많지만 1998년 동전만큼은 눈씻고 찾아도 안보이는데...귀신이 고칼로리임

이쯤되면 은행에서 1998년산 500원 동전을 다 빼돌린거 아닌가요?!? 아 동전찾기 사원 따로 있는 거 아니냐고요~~🔥🔥

헉 찾았다 1997년!!!!! 공대생 태어난 해...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은 동전을 타고.....⏳

또 한가지 Tip!
잘못 인쇄된 불량 동전들 또한 희소 가치가 높아 비싸게 쳐준다고 함!!!

갑자기 아무 동전에다가 흠잡기 시작ㅋㅋㅋㅋㅋ
투머치 억지로 기각입니다요~^^~~

불굴의 의지로 찾다가...눈이 띠용 빠져버리기 직전에 1998년산 발견???!!

는 훼이크...ㅎㅎ
이런 소소한 이벤트라도 있기에...참을 인자 한 번 더 새겨봅니다.....

생각할 수록 괘씸한 공대생,,,동전 찾기 귀찮아서 가족들에게 던져놓고 나간건 아닌가 하는 합리적 의심이 드는데,,,

그런 기분이 들 땐~?
하나 잡아서 떨어진 척 던져놓기ㅋㅋㅋㅋㅋ
본격 아들 용돈 삥땅(?)치기

유행은 따르는 것이 아니라 이끄는 것이라 했던가
한창 유행하기 전에 이미 사람들이 다 찾아서 없는 듯ㅠㅠ아니면 이렇게 없을 수가 없자나요!!!

설마가 사람잡는다고...설마에게 잡혀버린 세 식구
제 귀에서도 쇳소리 환청들리는데요ㅠㅠ

동전 일일이 찾는 것 보다 하나씩 던져서 삥땅치는 게 더 이득일 것 같은데...이쯤되면 희망이 아니라 오기로 찾는거지!!
과연 1998년산 500원 동전을 찾을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