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한 피겨선수가 피멍들며 인라인 연습한 이유
조회수 2020. 11. 18. 16:00 수정
너무 멋져요 언니..
그녀가 계속 연습하고 넘어지던 이유 ㅠㅠ
대한체육회 100주년 기념 오프닝 공연을 위해서였던 것!
대한체육회 100주년 기념 오프닝 공연을 위해서였던 것!
하얀새 안무가님과 함께 ㅋㅋㅋㅋ 평화의 비둘기가 되어 춤 연습을 하고 있는 백수박.
세부 동작을 체크하고 반복해서 연습하기!
원래는 인라인을 타고 하는 거지만 연습 때는 신발 신지 않고 맨발로 뛰어다니며 하기도 한다고...(자동 유산소 ㅋㅋㅋ)
원래는 인라인을 타고 하는 거지만 연습 때는 신발 신지 않고 맨발로 뛰어다니며 하기도 한다고...(자동 유산소 ㅋㅋㅋ)
공연 전, 일 끝나자마자 올림픽 홀로 직행 ㅠㅠㅠ
백스테이지에는 이미 스텝들이 가득함.
백스테이지에는 이미 스텝들이 가득함.
의상, 장비,안무,통신 등 모든 걸 완벽하게 세팅하고 리허설 돌입! 근데 생각보다 바닥에 요철이 많아서 ㅜㅜ 스케이트타기 넘 쫄리는 상황...
삐끗해서 넘어질 뻔했는데 스탭들이 다 달려와서 걱정함 ㅠㅠ 작은 흠이라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해야한다고!
발이 퉁퉁 붓고 멍들때까지 연습한 백수박 ㅠㅠㅠ...
정말 프로의 정신이 느껴짐.
영상에 맞춰 순식간에 옷 갈아입는 연습도 하고!
정말 프로의 정신이 느껴짐.
영상에 맞춰 순식간에 옷 갈아입는 연습도 하고!
본 무대를 멋지게 마친 백수박!!!
공연은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구나 ㅜㅜ 몸 상해가면서 연습한 보람이 있을 거 같음. 넘 대단함.
공연은 이렇게 만들어지는 거구나 ㅜㅜ 몸 상해가면서 연습한 보람이 있을 거 같음. 넘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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