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빌리지

이런 방 어때? 완전 유럽 감성 아니냐며 ㅠㅜㅜ
계절 바뀌며 내 방 인테리어도 바꾸고 싶은 마음이 솔솔 들지않음? 근데 가구부터 사긴 좀 힘들고...
소품을 활용하는 방법은 없을까?

오늘은 유튜버 하니얌과 함께 방꾸미기의 이모저모에 대해 알아보겠음. 작은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알아보자!

이태원 가구거리에서 몇 년 전에 저렴하게 득템한 협탁이랑에 비슷한 색상의 소품을 올려주었음.

협탁만 있을 때보다 훨씬 공간이 생동감있고 심심하지 않지?

침대도 협탁이랑 색깔을 맞춰서 샀음 ㅋㅋㅋㅋ
이렇게 가구들과 소품의 톤을 통일해주면 무드 만들기가 쉬움!

기억하자 깔맞춤...★

콘센트를 커다란 액자로 가려주었음.
은근 모르는 사람 많은데 콘센트는 인테리어의 심미성을 해치는 커다란 요소임 ㅜㅜㅜ

있는 거랑 없는 거 비교하면.... 차이가 크지 않음?

빈 공간을 가리기 위한 또다른 액자를 조화 나무와 함께 배치해주었음.
존재감이 별로 없다고 생각했는데 없으니까 너무 비어보여....

화이트 원목 테이블 밑에 센스있게 하얀 러그를 깔아주었음! 색깔도 맞춘 거 보이지?
바닥공간이 비어보이지 않고 분위기도 한층 밝아진 걸 느낄 수 있음.

라탄의자에는 양모러그를 무심하게 걸쳐줌. (여름 빼고... 더우니까)
양모만 뒀을 뿐인데 훨씬 고급스러움!

벽선반에는 커다란 나뭇잎을 하나 꽂아주었음!
초록 이파리가 넘나 싱그러워 보이고 완벽하게 포인트가 됨.